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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매일매일하고 있지만
필드만 나가면 망하는 골린이자 백돌이입니다.
드라이버는 필드뿐만 아니고 연습중에도 계속 배치기를 합니다
그 이유가 2년전에 멀리 보내고 싶다는 생각에 확 돌렸는데
뒷땅을 심하게 쳐서 오른족 팔꿈치로 갈비뼈를 가격하여 한달정도 고생했어요
그 뒤로 트라우마때문인지 임팩트전에 본능적으로 상체를 들더라구요
버티려고 해도 배치기를 하고 뒤땅 안나려고 오른손목을 고정하려니
대부분 땡기거나 열려서 우측 슬라이스입니다
웨지랑 짧은 아이언 연습할때도 요샌 힘을 줘서 치다보니 땡겨지더라구요
그래서 상체 숙이고 회전하면 그래도 짧아서 그런지 뒷땅은 안나요
문제는 롱아이언과 특히 드라이버 이녀석은 어드레스 서면 엄청 불안합니다
어제 연습할때 그립의 끝이 아닌 중간 아래로 짧게 잡고 쳤는데
정확도도 좋았고 거리도 기존에 원래 못쳐서 그런가 더 멀리가더라구요
그래서 안쓰고 있는 샤프트(GT4X)를 짧게 잘라서 해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드라이버는 심2MAX에 스탁이거든요
스탁은 보통 45.5? 아님 45.75? 이정도니까 44.5면 1인치정도인데
이정도로 잘라서 사용하면 될까요?
미리 골포에 기존글들을 봤는데 45, 45.25, 44.5, 44, 43등등 다양한데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어차피 병행제품이라 귀속템으로 생각하고 샵에가서 자를건데 감을 못 잡겠어요
1인치면 2.5cm인데 제가 어제 짧게 잡았던건 그보다 더 아래같아서 43까지 가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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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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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사이즈를 살짝 늘리고 짧게 잡고 치세요. 자른건 복구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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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잡고 치니까 심리적으로 안정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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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인치까지 생각하시면 미니드라이버도 한번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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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허인회프로님꺼 잠깐 사용해봤는데 큰 효과를 못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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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미니드라이버가 효과없으면 샤프트 자른 효과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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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한번 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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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가 있으면 자르면 곤란해질수있습니다. 자르는 순간 가격이 많이 빠진다는건 함점이지만 gt 4x는 미니드라이버용으로 살려쓸수있으니 잘라보는것도 ㅎㅎ.. 가벼운샤프트라 스윙웨이트가 많이 올라가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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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빠지는건 귀속템이라 상관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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