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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5 월에 여행한 후쿠오카 골프 여행기 입니다. 사진은 후쿠오카 세븐 힐스, 오무라만 뉴코스, 가라츠 골프 클럽 , 그리고 텐잔 CC 입니다.
1. 텐잔 cc 아주 넓고 편안합니다. 공항에서 1 시간이면 도착합니다. 그린과 페어가 조금 부족했으나 중간에 비가와서 인지 마지막날은 컨디션이 좋더군요. 첫날 마지막날 쳤습니다. 비기너 강추 , 리모컨,
2. 가라츠 골프 클럽 - 가라츠 시에서 20 분 흠잡을때 없고 점심은 제가 가본 곳중 베스트. 스키야키와 초밥을 줍니다. 커피, 탄산 음료 , 우롱차 무료, 인코스가 버스에 카트 싣고 이동하는데 한 5 - 7 분 이동 합니다. 독특하죠. 아웃코스에 비해 산정상이라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그래도 관리는 최상이고 쳐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3. 후쿠오카세븐힐즈 보석같은 골프장입니다. 한국 단체 팀도 많이 오시더 군요. 산악형 골프장중 최고이고 웅장하고 남성적 . 관리좋고 빠른 그린. 리모컨이 없고 아웃 9 번 파3 만 약간 옥에 티. 후쿠오카 골프장 중 저의 최애 중 하나 입니다.
4. 오무라만 골프 뉴코스. 명성에 비해 카트가 페어 진입가능한데 수리지가 많고 인코스는 조금 좁고 짧음. 그린이 3 단 경사에 물결로 4 펏 가능. 퍼터 오비 가능 . 나쁘진 않은데 퍼터 자신 있으면 가세요. 다시 가라면 다른 곳 가볼까 합니다. 올드가 더 좋다던데 다음엔 가보려 합니다. 못가봐서 아쉽네요. 친구들 모두 그린에 질린 곳
그 외에 다녀본 곳은 와카키 cc . JR 우치노 둘다 강추인데 우치노가 훨씬 고급지고 코스도 대단합니다. 자유 CC 나 가평 베네스트 느낌 , 사세보히라도. 페닌슐라 오너스도 추천인데 좀 머네요.
일본 골프를 다녀보니 한국 골프장이 여러가지 반성해야 하고 한편으로는 사양 산업인 일본 골프장을 한국 골퍼가 먹여 살린다는 생각도 드네요.
관광은 이마리 도자기 마을 . 다케오 도서관 . 다케오 신사 녹나무. 시바온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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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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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골프지만 시내관광도겸해서 갈만한가요? 쇼핑 식도락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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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시내에 묵으시면 이동 동선과 시간이 많이 들어 비추합니다. 당연히 시내는 하루 주차비 15000 원에서 20000 원 선일 테구요. 저는 주로 소도시의 호텔이나 료칸에 묵는 편입니다. 동선이 짧으면 관광이나 식사로 자유롭고 시골의 큰 호텔 , 료칸은 주차비 무료인 곳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골프장도 2-3 만원 더 주시면 휠씬 더 좋은 컨디션에 칠 수 있어 라쿠턴 고라 4.0 이상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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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하카타 등 대도시 주변에서 가까운 골프장도 많습니다. 저는 운전하기 싫어해서 큰도시 주변 골프장을 주로 이용합니다. 체력만 되시면 시내 숙박하고 골프치고 오후 관광 및 식도락 여행도 가능합니다. 단 후쿠오카는 우리나라 관광객이 가격을 많이 올려놓는데 역할을 톡톡히 한 것 같아 가성비가 떨어지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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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리스트 중에 JR우치노 두번, 세븐힐스 한번 가봤네요.. 좋은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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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쿠오카 거의 매년 다니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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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노가 한수 위 입니다만 각각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세븐힐즈는 산악. 가라츠는 반반 입니다. 가라츠 인코스는 조금 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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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라츠하고 세븐힐스 가봤는데.. 가라츠가 풍경도 좋고 점심도 징짜 좋더라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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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best of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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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best of best 가라츠 최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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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어디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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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고라. 전부 셀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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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츠가 제 인생구장이네요 ㅋㅋ 한국에서는 못해볼 경험들과 스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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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 고라. 항공 렌트카 호텔 전부 셀프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