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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ntents.premium.naver.com/golfer/golf/contents/241118103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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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저녁 먹고 우연히 첨부 링크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콘텐츠라 끝까지 보이지는 않지만, 주시에 따라 퍼팅 시 공의 위치가 변한다는 겁니다. 퍼팅 시 왼눈 바로 밑에 공을 놓는 것은 왼눈이 주시일 때라고.. 응? 난 오른눈이 주시인데??
퍼팅이야말로 답이 없는 영역이다 보니, 아파트 지하 퍼팅 연습장에 내려가서 볼을 좀 더 가운데로 옮기고 퍼팅을 해봅니다. 숏펏에서는 잘 모르겠는데, 5m 정도 퍼팅의 탄착점?이 훨씬 촘촘하게 모입니다. 근데 퍼팅감은 매일 변하는 거라 아직 확신은 없네요.
오른 눈이 주시인 분들 퍼팅 시 공위치 어디에 두시나요? 오른손 골퍼의 경우 그림 기준으로,
A. 왼발뒤꿈치선상(왼눈 바로 아래)
B. 가운데
C. A와 B 사이의 어딘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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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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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주시 , 현재 공위치 정도에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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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오른쪽 주시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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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릅니다. 주시안 확인하시고 그쪽에 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퍼팅패스 0도 나오는 곳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업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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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샤프트가 몸의 중앙에 오도록 공위치 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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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은 왼쪽 눈 아래라고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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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안에 의미 두는 것은 어떻게든 패턴을 찾아내보려는 시도의 일환에 불과할 뿐, 실제 얻는 것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특히 B보다 더 오른발 쪽으로 옮기는 경우 손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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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남편인 남기협 프로가 주시가 오른쪽눈인 사람이 퍼팅을 잘한다고 하더군요ㅋ. 저도 오른쪽인데, A 지점에서 공 한개 정도 뒤로 놓을 때가 제일 잘 맞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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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가 짧아질수록 골퍼의 개성이 반영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에게 좋은 팁이 많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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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레슨 잘하시는 최종환프로님이 헤드 페이스면이 가운데오도록 세팅.... 공은 가운데보다 살짞 왼쪽이 맞다고 하신걸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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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주시인데 생각보다 많이 왼쪽에 놓는 편이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