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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도 유행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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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4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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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6-02 08:43:49 조회: 5,42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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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유행을 주도하는게 소비자인지 바이럴인지는 모르겠어요.
몇년전어는 벤투스가 어마어마했는데 nx 그린으로 변하더니 해저더스에서
최근에는 디아나마가 가장 자주 언급되는거 같네요.
그래서 좀더 버티면 돌고돌아 올거 같은 느낌으로 오늘도 샤프트 구매욕구를 참습니다 ㅎ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200따리는 돌고돌아 스탁입니당
순정을 이길 수 없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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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깡통 순정
샤프트 특주=풀옵 순정
애프터마켓샤프트=튜닝

깡통이 풀옵을 이길 방법은 가격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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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품이든 다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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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의 티샷중
드라이버가 4번이상 죽는다면
샤프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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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 사람 문제인것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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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서 사람은 잘못없죠 ㅎ

    2 0

절 욕하는건 괜찮지만 제 특주 샤프트를 욕하진 마십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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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문제라 배웠습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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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되는거랑 사용률은 좀 다르긴합니다... 아직 제주변엔 벤투스라인업이 거의 대부분이고... NX그린도 써봣지만 영별로고... 디아마나도 영 별로네요.. 주변에 쓰는 사람 거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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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 다음으로 벤투스가 제일 많이 보이긴 해요 ㅎㅎ.
그 다음이 투어 AD 종류. nx 그린이 오히려 보기 어렵습니다. 텐세이 오렌지가 더 많이 본거 같구요.
유행도 맞고 무엇보다 자기만족이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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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보고 따라 쓰는거죠 뭐 ㅎㅎㅎ 바이럴도 맞고
소비자가 주도힐 수는 없고 항상 당한(?)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실제로 한국 프로들은 텐세이 오렌지가 가장 많던데요
다 성향이 다를텐데 벤투스를 다 고를 필요가 있나 싶을 때도 ㅎㅎㅎ 피터들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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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카이저 라이트 3X 나, 디아마나 GT 40X 같은 아마추어용 제품이 유행하면서, 후지쿠라에서도 벤투스도 40g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저도 현재 카이저 라이트 3X 어렵게 구해서 사용 중인데, 비거리가 10~20M는 더 나와서, 만족하면서 사용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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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벤투스지...하면서 갈비를 내줬었고......내 주제에 무슨? 하면서 40그람대로 갔다가 오? 이정도면 다시 복귀?
해서 다시 벤투스갔다가 내 주제에 무슨....하고 nx그린에 정착하고 있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디아나마가 궁금해지는데 그돈으로 웨지 깔맞춤 생각하고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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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댓글처럼 유행이라는 것도 주변인들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순서로는 디아마나가 가장 먼저 유행탔고
디아마나 > 해저더스 > 벤투스 > nx그린 이 순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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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더스 앞에 텐세이도 살짝 있었던것 같습니다. 텐세이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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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텐오프가 있었네요 ㅋㅋ 텐오프는 뭔가 그대로 해저더스랑 같이 유행탔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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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프로들이 많이 쓰더라...
타이거우즈가 이걸로 바꿨더라..
이러면서 주위에서 우후죽순 브랜드 바꾸고 이게 좋나? 싶어서 피팅받아보고
이렇게 되는 것 같더군요.....ㅎㅎ
골프공 광고가 특히 이런걸 자극하잖습니까~
네 공이다 부터 시작해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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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스 같은건 허약한 아마추어의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철지난 후지쿠라 2.0 pro 로 OB프리 라운딩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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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마(×)
디아마나(○)

헷갈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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