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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키 180인데 퍼터 33인치를 짧게 잡고 웅크리듯 쓰면 착시가 생길 수도 있나요??
2-3미터 숏펏 할 때 라인 보고 공 두고 딱 서면
공에 그어진 라인이 아무리 봐도 제가 본 라인이랑 다른 곳을 타겟하고 있는 것 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이건 본 라인보다 더 왼쪽 혹은 오른쪽 보고 쳐야겠다 스트로크 전에 급 마음을 바꾸고
제가 둔 라이보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치고, 결국 미스를 밥먹듯 하는 골린이입니다...
혼자 연습할 때는 이만큼 심각하게 숏펏을 빼진 않는데
필드나가서 땡그랑 소리 듣기가 너무너무 힘이 드네요
차라리 4-5미터 펏이 더 잘들어가는 수준이에요ㅠㅠㅠ
이 또한 연습만이 정답일까요???
88타 쳤는데... 3퍼터만 줄여도 타수가 확 줄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분노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글을 남깁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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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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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로 오케이 받을수 있게 붙히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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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정말... 그러고 싶습니당...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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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길이도 문제인데 얼라인먼트 연습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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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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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얼라인먼트 섰을 때 내 시야에서 플레이선이 어떻게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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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쓴글 내용에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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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눈 밑에 두고 고개만 샥 돌려서 확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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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퍼터 하고 88타 친거면 잘치셨네요 ㅋㅋ 보통 34~35인치를 쓰는데 샤프트 피팅 한번 받아보시는게 퍼터 스윙 이나 어드레스 그립도 중요 하지만 샤프트 길이만으로도 도움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신장에 맞는 골프채를 선정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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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88타면 3펏 8번하신게 대부분 버디펏 상황일테고 8개 모두 보기라해도 나머지 10개홀에서 +8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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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크려서 짧게 잡으면 그만큼 안정적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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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보시면 웅크린 자세를 하는 프로를 못 본 거 같습니다. 오히려 블룸스틱처럼 긴 퍼터를 쓰면서 서서 퍼팅하는 프로는 있죠. 최나연 프로는 퍼터 땅에 대고 라이각에 맞게 선 다음 편안한 자세를 취하라고 하더라구요. 퍼터가 토우가 뜨거나 힐이 뜨면 공이 이상한데로 간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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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로토크 퍼터가 그렇게 좋다지요? 대면 들어간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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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쉽고 빠른 길을 알려주신 현자님이시네욬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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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퍼스트 하시몀 손 쓰임이 적어지고 상체로 하게 되더군요 내가 본 방향으로 잘 가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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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에서 뵌 분도 이 말씀 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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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80이시면 35인치 테스트 해보시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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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까지도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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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83인데... 34인치 쓸때 퍼팅고자였는데... 정말 기가막히게 35인치 바꾸자마자 사람되었습니다.. 중간에 뭐 레슨받은거도없고 아무것도 바꾼게없고 장비만 바꿧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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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탓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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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펏 하실땐 라인 정렬 하시지말고 민무늬로 볼 놓으시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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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해볼까 싶다가도 또 라이가 있어보이면 그냥 민무늬로 칠 용기가 쉽게 나지 않더라구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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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브룸스틱 퍼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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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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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잘맞는다는 말이섰습니다 신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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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미터 숏펏은 원래 안들어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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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래 안들어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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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빨라서 그렇겠지만, 프로들 3미터 퍼트 성공률이 33%라고 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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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9에 33인치를 몇년 썼는데 확실히 34인치가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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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랩퍼터 34인치 메모해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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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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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퍼팅 연습장이 있어서 거기서 컵에 넣는 연습을 10분씩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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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80인데 저는 34인치는 좀 불편하고 33인치로 바꾸고 퍼팅이 더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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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반대이신분 첫 등장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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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인 그어진대루 놓고 어드레스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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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Mezz1 MAX 퍼터에 임팩트 볼라이너 조합으로 어드레스하면 퍼터 페이스면이랑 볼라인이랑 완벽하게 정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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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에 우문현답 : 랩퍼터 빠른 발주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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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밸리 퍼터로 컨시드 존을..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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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에 34인치 사용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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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여러 레슨받은결과, 어드레스의 문제였습니다. 뒤에서 홀컵보고 라인 놓아두고 어드레스 위에서보면 삐뚤게 놓인거같은 착시현상,, 공을 눈 밑에 정확하게두니 그런현상이 많이 줄었어요 공과의 거리를 잘 조정해보세요. 인치수 조절로 효과보신분들도 아마 셋업거리가 바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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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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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공의 라인을 그었는데. 실제 서면 다른 것은 눈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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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글인가 했는데 장신이셨군요.. 저도 3펏이 7번 8번 나오는 사람이라 너무 슬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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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에서 문제를 찾기보단 어드레스를 점검 해보시기 바랍니다. 선수들도 퍼팅 그린에서 어드레스 연습을 많이 합니다. 유투브에 찾으면 참고영상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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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기본 셋업이 어드레스를 했을 때 주시가 되는 눈 아래에 공이 위치하는게 제일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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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과 스탠스 사이 거리 때문에 착시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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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숏퍼트는 팔로우 스트로크를 치려는 방향으로 길게 뺍니다. 확률이 꽤 높은 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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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문제인지 장비가 문제인지 알기위해선 장비를 바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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