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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샷'의 기준
웨지 : 목표지점 전후좌우 3미터 이내
P~숏아이언 : 목표지점 전후좌우 6미터 이내
미들 : 목표지점 전후좌우 9미터 이내
롱 : 목표지점 전후좌우 12미터 이내
우유 : 목표지점 전후좌우 15미터 이내
드 : 목표지점 전후좌우 20미터 이내
성공적인 샷의 기준을 정해야 공략을 정하죠.
예를 들어, 핀까지 피칭 Full Shot 거리가 남았고
앞핀에 우핀 조건,
5미터 이상 짧거나 우측으로 가면 그린 벙커
이런 조건에서
핀 보고 쏘느냐(ex : 돌격대장 황유민)
걍 가운데 보고 안전하게 치느냐
이런 식으로 생각해야 공격적인 공략, 혹은 Par Save 노리는 안정적인 공략
이런 기준을 나눌 수가 있습니다.
저기서 P도 3미터 이내 붙일 수 있느냐,
혹은 6미터 이내를 생각해야 하느냐에 따라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달라질 테구요.
드라이버도 마찬가지입니다.
페어웨이가 좁다고 이름난 구장도 각 Hole 랜딩 지점 폭이 40미터는 될 겁니다.
평소 치는 대로 치면 좁아서 죽진 않을 정도는 된다는 거죠.
헌데 그보다 좁아지는, 소위 '개미 허리'라 하는 구간이 있겠죠.
드라이버 쳤을 때 전후좌우 20미터 안에 그런 구간이 있다면
공격적으로 치고 싶으면 더 세게 쳐서 넘겨버리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우유/롱아 잡아서 짧고 안정적으로 가며 세컨샷을 다시 노리구요.
추가로, 저래서 저는 드로우니 페이드니 생각 안 합니다.
어차피 샷이 성공적으로 나가면 Face to Path -2~+2도 사이에서
드로우/페이드 걸리며 랜딩은 목표 지점에 떨어져요.
그러면 되는 거지 굳이 드로우니 페이드니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여담이었고, 아무튼 '성공적인 샷'의 기준이 있어야
골프를 공략할 기준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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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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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세컨 벙커에 빠져서 결과적으로 양파 했습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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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칠때 마음은 저런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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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경험이 많지 않은데 보통 티샷 랜딩구역은 폭 40m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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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에서 드라이버 나이스는 좌우 각각 20m이고 엑셀런트는 좌우 각각 10m로 알고 있습니다. 필드 폭 평균값을 감안한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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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르침 새겨듣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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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이 잘되어야 공략을 할 수 있어서.... 드로우 페이드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공이 그린에 안서요!!!!!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