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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골프 생활 하고 계신지요?
최근 몇번의 라운딩에서
나름 그린 난이도가 높은 구장인것 같지만
어김없이 쓰리펏을 남발하며 고민에 빠집니다.
그린이 단단하고 빠른 낮시간은
경험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한없이 자신감도 떨어지고요.
핫하다는 제로토크 퍼터 시타도 해보고
(S2S 38인치가 의외로 어드레스 안정감이 좋네요ㅎ)
이것저것 고민해보다
우선 주력인 오딧세이 일레븐 말렛을 넣어두고..
쉬고 있던 헌팅턴비치 8번에
이븐롤 투어택 그립을 장착하고
역그립으로 변경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숏펏 직진성이 좋아지고
하체고정 후 어깨로만(상체?) 스트로크 하는
느낌을 조금 알것 같기도 합니다.
내일 부서 그룹장님 머리 올려드리는 날인데ㅎ
역그립 연습 한거 실전테스트 해보고 후기
남겨 보겠습니다.^^
어제 늦게 퇴근후 2주만에 인도어 간것 같은데
늦은 시간이라 2층은 못가게 해서
처음으로 1층에서 연습해봤네요~ (영상 link ㅎ)
40대 중반을 넘기며 템포위주로
최대한 스윙 하려고 하고,
좀더 안정적인 보기플을 하려면
결국 숙제는 퍼팅(쓰리펏 개선,욕심부리지 않기)
그린주변에서 안정적인(컨시드) 어프러치 실력 개선으로
실전에서의 경기 멘탈을 높여야 할것 같습니다ㅎ

모두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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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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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 자세 너무 좋으시네요. 저는 왜 오른발이 저렇게 똑바로 안 서고 찌그러(?)지는 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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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임팩이후로 왼발에 체중이 다 안넘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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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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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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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봤는데 스윙 멋지시네요. 저는 구력 2년차 헛발질만 계속 하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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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년차때 스윙보면 스웨이도 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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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너무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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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과찬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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