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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를 G425를 쓰고 있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볼스가 높은 편에 속해서(70~74m/s), 주변에서 자주 '조만간 드라이버 터질거다'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주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2년이 다되어 가도록 드라이버는 멀쩡히 잘 쓰고 있었습니다.
몇일전 연습장에서 마지막 연습을 드라이버로 몇개 치다가 마지막 샷을 치는데 소리가 이상해서 보니, 드라이버 페이스가 아닌 추가 달린 쪽이 터져 있었습니다.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던 코브라가 있긴 했지만, 손에 익은 핑이 좋아서 핑 AS를 문의 해 보고는 As를 포기하고 코브라를 주력으로 몸에 맞추기로 결정 했습니다.
AS 기간이 지난 G425 헤드를 G430으로 교환하는데 드는 비용은 작년 어느즈음부터 350,000원으로 인상되었다는 삼양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AS센터에 문의 하기 전에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내용들은 20만원이 대부분이라,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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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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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25쓰는데 터지면 다른 브랜드로 갈아탈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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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정도면 몰라도, 전전세대 헤드를 35에 준다는게 마뜩찮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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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425 사용중인데, 헤드 터지면 그냥 파기하고 중고로 430 헤드만 구입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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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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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g425 lst 출시전 예약 구매로 샀는데 왜 아직도 말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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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후배 지난달 430 터져서 보냈는데 동일 430 맥스로만 교체가능하고 20만원 줬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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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25 뒷쪽 무게추 쪽 파손은 완전 종특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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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가 과체중이라 그쪽이 잘 터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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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랐네요. 이 기회에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