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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그저 그런 친구였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쫀득쫀득해지는 친구가 있나요?
제게는 후지쿠라 NX 그린 6S가 그런넘이네요.
첨에는 제 스윙에 약간 버겁기도하고, 터지기도 하고 해서 친구를 잘못 사겼나 생각도 했는데...
이넘이 시간이 지날수록 물건이네요.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니 터지질 않아요.
나이도 들고 운동도 잘 안하면서 6S란 무게가 좀 버거울때도 있지만...
어느순간부터 드라이버로 큰 실수가 없네요.
뭐랄까 날리는 느낌이 전혀없이 단단히 잡아주는 그런 느낌... 너무 좋아요.
어제도 이넘과 신나게 휘두르면서 놀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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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넘을 두고 눈을 돌리면 안되겠죠?
요즘 카이자XXX, 디아XX GX 애들이 핫하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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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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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샤프트 맞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도전 해봤지만 결국 벤투스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지금 드날리 블랙 쓰고 있지만 여유 생기면 다시 벤투스 블랙으로 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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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시죠. 조강지처는 배신하지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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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 그린 6s 만 3번 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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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와이프랑 샤프트는 오래될수록 좋다고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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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경우 벤투스 블루tr5s가 그런 친구 네요 ㅠㅠ 특주는 블랙5s 였는데 블루가 직진으로 220 가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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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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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마나 gt 쓰고 드라이버 한번도 죽지 않고 비거리 더 나오는 신기?가 나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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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결별한 친구인데.... 다시 연락 해봐야 하나....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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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린쓰고있는데...이게 왜 좋다고들하나? 하는생각이 들었고...지금은 잘 쓰고있습니다. 물론 작성자님처럼 경량에 눈을 돌렸었고...40그람대도 쓰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이만한애가 없다 생각하면서 맘 잡고 쓰고있습니다만..디아나마가 궁금해지는건 왜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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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우스가 그랬어요. 그러다가 사망.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