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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인와서 생각보다 남의 스코어에 참 관심이 많고 그 안에서 경쟁을 통해 의미를 찾으려 한다.
나보다 잘치면 아. 저사람은 이래서 나보다 잘치는구나 하고 느끼고, 순전히 내 스코어에만 관심 있는데, 많은 조인러들이 은근히 때론 대단히 그 안에서 승부욕을 불사르는게 보이더군요. 아마 제 사파의 오버스윙에 스코어로 밀리는게 기분이 나빴을거란 생각도 들긴 합니다.
2. 불륜커플은 보는 재미가 있다.
기본적으로 제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도덕적 잣대로서 불륜이 어떻고, 저떻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법도 아니고 이성의 호감도에 이은 관심은 지극히 자연스런 것 아니겠습니까. 뭔가 그네들끼리의 그게 돈이던 진정한 사랑의 이유이던..(의미도 없는 돈과 사랑의 경계를 굳이 나누고 싶진 않지만..) 서로에 대한 열망이 에너자이틱 해서 챗바퀴같은 제 평범한 일상에 신선한 파문같은 장면이랄까..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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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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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이라는 힌트는 무엇에서 얻을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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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 칠때 남성분이 안보고 있거나 못치면 박장대소 하면서 좋아하면 부부인걸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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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가르치는 코멘트 --> 여자의 삐짐 : 이것도 부부의 증거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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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가 분명해서 드러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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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스코어를 크게 신경쓰진 않는데 노캐디일때 가끔 못치는데 점수를 잘부르는 사람들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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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인지, 그냥 (불륜)커플인지는 한두홀 돌아보면 저절로 파악이 됩니다. 굳이 애쓸필요도 없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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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같은경우 딱히 경쟁은 아닌데 다들 저보다 잘치면 괜히 내가 민폐인것 같고 그래서 더 열심히 치려고는 합니다. 싱글 치시는 세분과 라운딩 한적이 있는데 80대 중반쳤는데도 엄청 긴장하면서 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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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기도 아니고, 남의 스코어는 신경안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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