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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144/0001048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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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신지은, “스윙이 아니라 드라이버가 문제였다”…드라이버 바꾸고 메이저 대회 12위
(위 링크는 국내신문기사)
(아래 링크는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원문기사)
기사 제목이 광고성 글인가 싶어 들어 가 봤더니, 처음에 대놓고 타이틀리스트 GT2 드라이버를 실명을 노출하면서 신지은 프로가 안 맞았다고 하길래 이게 뭐지? 하고 봤더니요.
근데 내용을 읽어보니 아마도 타이틀리스트 투어밴 담당자가 욕먹을 짓을 했군요...
투어선수의 스윙웨이트를 4나 올려 놓다니.
She ran into a friend who reps for Srixon and asked him to build her a driver at "D0" swingweight. He took her current driver to match the specs and returned half an hour later with some news. Her gamer checked in at "D4" swing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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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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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2를 까는 내용은 전혀 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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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GT2를 까는 줄 알고 읽었는데 (광고글이 너무 과감하다 생각했는데), 결국 기사 내용은 투어밴의 실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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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에서 광고성으로 푼 기사가 아닌가 싶네요ㅋㅋㅋ 실제 있었던 일이라해도 스릭슨에서는 아주 잘 이용할 만한 에피소드이고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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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프로 사진에 스릭슨 ZXi 드라이버가 있고 해서 스릭슨 광고다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내용 보고는 아닌가 했는데, 말씀 듣고 보니 스릭슨에서 풀었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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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심하네요. 그래도 프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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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뿐만 아니라 PGA 메이저 우승자들도 자기가 쓰는 스펙이나 샤프트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브룩스 캡카도 신경 안쓴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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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돌격대장은 몰라도 괜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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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웨이트를 4정도 올리는거면 어떤 변화를 주는걸까요? 무게추를 엄청 무거운걸 끼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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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웨이트 올리는건 쉽습니다. 드라이버에 자체 무게추가 달려 있는 모델은 더 무거운 무게추를 구해서 끼시면 되고, 아니면 납테이프를 붙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