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4tommy님의 댓글

 

u4tomm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30 04:54

셀프 그립 교체 10년차 입니다!^^
센터 맞추는건 일단 대충 껴놓고
살살 돌려가며 센터 맞춥니다!
센터 표시 해놔도 끼면서 틀어집니다!
일단 껴놓고 퍼터 헤드를 바닥에
내려놓고 위에서 보면서 센터 맞추시면
됩니다!

커터칼도 괜찮지만 요령이 없으시면
다칠수도 있으니 가급적 그립 전용
커터칼 하나 장만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남은 잔여 테잎은 각각 다른데 손으로
비벼서 잘 벗겨 지는 것도 있고
그게 잘 안되면 드라이기로 열 가하고
라이터 기름으로 살살 문지르면
잘 벗겨 집니다!

셀프 그립 교체 10년차 입니다!^^ 센터 맞추는건 일단 대충 껴놓고 살살 돌려가며 센터 맞춥니다! 센터 표시 해놔도 끼면서 틀어집니다! 일단 껴놓고 퍼터 헤드를 바닥에 내려놓고 위에서 보면서 센터 맞추시면 됩니다! 커터칼도 괜찮지만 요령이 없으시면 다칠수도 있으니 가급적 그립 전용 커터칼 하나 장만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남은 잔여 테잎은 각각 다른데 손으로 비벼서 잘 벗겨 지는 것도 있고 그게 잘 안되면 드라이기로 열 가하고 라이터 기름으로 살살 문지르면 잘 벗겨 집니다!

jjstlac님의 댓글

 

jjstla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30 06:06

저는 아이언그립은 혼자하는데 퍼터그립은 그냥 맡겨요.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내가 잘못끼웠나 그럴거같아섴ㅋㅋㅋ

저는 아이언그립은 혼자하는데 퍼터그립은 그냥 맡겨요.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내가 잘못끼웠나 그럴거같아섴ㅋㅋㅋ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상암도시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30 06:29

퍼터 그립은 맡기는게 좋을텐데요

퍼터 그립은 맡기는게 좋을텐데요

뭉기적거북이님의 댓글

뭉기적거북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30 08:18

월요일에 퍼터는 처음으로 해 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처음에 센타 표시하고 새그립 넣고 대충 잡은 후에 안쓰는 신용카드를 위에 올리고 수평 맞추니 어느 정도 잡히더라구요.

집에 고정 바이스와 원형수평계가 있으면 좋겠지만 저 정도만 해도 괜찮았습니다.

칼은 전용칼 추천 합니다. 하나 있으면 다른 그립 가는데 좋습니다.

월요일에 퍼터는 처음으로 해 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처음에 센타 표시하고 새그립 넣고 대충 잡은 후에 안쓰는 신용카드를 위에 올리고 수평 맞추니 어느 정도 잡히더라구요. 집에 고정 바이스와 원형수평계가 있으면 좋겠지만 저 정도만 해도 괜찮았습니다. 칼은 전용칼 추천 합니다. 하나 있으면 다른 그립 가는데 좋습니다.

쫄지마73님의 댓글

쫄지마7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30 09:11

슬슬 시작하기 전에 전용 칼은 준비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크게 안 비싸고 .. 두고 두고 오래 안전하게 씁니다.
중요한 건 안 다치고 쉽게 힘이 많이 실려서 잘 잘립니다.
스탠리 제품에 훅 형 칼날 추가하면 되는데.. 그립교체 전용칼 검색하면 대충 나와요..

그 다음 정렬하는데 신경안써도 될거같아요.
그냥 눈으로 대충 보고 돌리면되요.
10-20초가 생각보다 길죠..

주의할건 아세톤이던 기름이던
1.샤프트에 바르고..
2. 그립안에 넣어서 두세번 흔들고..
3. 그립안에 있는거 버리고 바로 샤프트 끝 넣기시작할때 조금 버벅 되는데 그걸 작업하기전에 한번 해보세요..

그립을 샤프트에 넣는거에서 조금 버벅되는거 없이 들어가면 정렬하면서 넣을 생각하지 말고..
그냥 끝까지 슉~ 힘있게 넣으세요.

그리고나서 그립 끝에서 헤드 보면서 정렬하면됩니다.
이때 10초 정도면 정렬이 끝나요 충분히 시간있어요.. 돌리면 잘 돌아가고 잘 안돌아가면 힘으로 돌리면 돌아가니 일단 정렬을 잘 하고나서 놔두면되요.


개인적으로 처음 샤프트에 그립을 넣을때 버벅대다가 시간많이 지나서 용액이 말라서 못 넣고 다시 용액 뿌리고 했었는데.. 조금 과감하게 우겨넣어야죠..
그리고 너무 오래 지체되면 (전체시간) 용액이 접착제를 녹여서인지..
끝내고나면 접착제가 많이 쓸려나오더라구요..  그거 뒤처리 하는데 귀찮다는점.

개인적으로는 퍼터 그립 바꿀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새거같아져서..
대충 정렬 해도 크게 문제없이 잘 쓰고 있는데..
(아무런 장비 장치없이.. 대충 눈으로만.. 정렬)

한두개 해보고 정렬을 못하겠다하시면 뭐 그때 맡겨야죠.. 

제가 잘한다기 보다 민감하지 않으니 만족하고 대충 갈고 있습니다.

슬슬 시작하기 전에 전용 칼은 준비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크게 안 비싸고 .. 두고 두고 오래 안전하게 씁니다. 중요한 건 안 다치고 쉽게 힘이 많이 실려서 잘 잘립니다. 스탠리 제품에 훅 형 칼날 추가하면 되는데.. 그립교체 전용칼 검색하면 대충 나와요.. 그 다음 정렬하는데 신경안써도 될거같아요. 그냥 눈으로 대충 보고 돌리면되요. 10-20초가 생각보다 길죠.. 주의할건 아세톤이던 기름이던 1.샤프트에 바르고.. 2. 그립안에 넣어서 두세번 흔들고.. 3. 그립안에 있는거 버리고 바로 샤프트 끝 넣기시작할때 조금 버벅 되는데 그걸 작업하기전에 한번 해보세요.. 그립을 샤프트에 넣는거에서 조금 버벅되는거 없이 들어가면 정렬하면서 넣을 생각하지 말고.. 그냥 끝까지 슉~ 힘있게 넣으세요. 그리고나서 그립 끝에서 헤드 보면서 정렬하면됩니다. 이때 10초 정도면 정렬이 끝나요 충분히 시간있어요.. 돌리면 잘 돌아가고 잘 안돌아가면 힘으로 돌리면 돌아가니 일단 정렬을 잘 하고나서 놔두면되요. 개인적으로 처음 샤프트에 그립을 넣을때 버벅대다가 시간많이 지나서 용액이 말라서 못 넣고 다시 용액 뿌리고 했었는데.. 조금 과감하게 우겨넣어야죠.. 그리고 너무 오래 지체되면 (전체시간) 용액이 접착제를 녹여서인지.. 끝내고나면 접착제가 많이 쓸려나오더라구요.. 그거 뒤처리 하는데 귀찮다는점. 개인적으로는 퍼터 그립 바꿀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새거같아져서.. 대충 정렬 해도 크게 문제없이 잘 쓰고 있는데.. (아무런 장비 장치없이.. 대충 눈으로만.. 정렬) 한두개 해보고 정렬을 못하겠다하시면 뭐 그때 맡겨야죠.. 제가 잘한다기 보다 민감하지 않으니 만족하고 대충 갈고 있습니다.

블루뱜님의 댓글

블루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30 09:38

센터표시 마커펜으로하면 용매에 녹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점은 어차피 참고이기 때문에 교체전에 센터가 어딘지 그립편평면과 헤드위치의 관계를 잘 관찰해서 익숙해진 다음에 시작하세요. 다끼운다음에 살살돌리는건 위아래 미세하게 비틀리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이라면 마지막 1센티정도 남았다 싶을때 돌려서 정렬잡고 전체적으로 쭉 내려서 당겨지는힘으로 펴지게하면 좋습니다

센터표시 마커펜으로하면 용매에 녹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점은 어차피 참고이기 때문에 교체전에 센터가 어딘지 그립편평면과 헤드위치의 관계를 잘 관찰해서 익숙해진 다음에 시작하세요. 다끼운다음에 살살돌리는건 위아래 미세하게 비틀리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이라면 마지막 1센티정도 남았다 싶을때 돌려서 정렬잡고 전체적으로 쭉 내려서 당겨지는힘으로 펴지게하면 좋습니다

인피니티골프님의 댓글

 

인피니티골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30 09:49

시작을  끝판왕으로 하시네요.  퍼터는 샵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들버, 아연은 제가하는데 퍼터만큼은 시도조차 안해봤어요

시작을 끝판왕으로 하시네요. 퍼터는 샵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들버, 아연은 제가하는데 퍼터만큼은 시도조차 안해봤어요

boowoon님의 댓글

boowo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30 10:02

아이언 그립 수준이 1이라고 하면 퍼터는 3정도 됩니다. 수평 맞추는 것에 최대한 신경을 쓰시고 아이언 그립보다는 밀착이 잘 되지 않으니 바이스가 필수입니다.

아이언 그립 수준이 1이라고 하면 퍼터는 3정도 됩니다. 수평 맞추는 것에 최대한 신경을 쓰시고 아이언 그립보다는 밀착이 잘 되지 않으니 바이스가 필수입니다.

MeNew님의 댓글

MeNe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30 10:28

퍼터그립은 레이저 얼라인먼트 있는 샵에서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셀프로는 아무래도 정밀하게 얼라인먼트 하기 어렵습니다.

퍼터그립은 레이저 얼라인먼트 있는 샵에서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셀프로는 아무래도 정밀하게 얼라인먼트 하기 어렵습니다.

kis86125735님의 댓글

kis861257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30 10:32

퍼터 그립 중에 입구가 너무 딱딱하고 타이트한 그립들이 있는데 넣을때 너무 버벅거리만 않으면 교체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읍니다. 바이스와 수평계 사용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원형그립은 상관없는데 립 그립일때 드라이버 그립 교체시 정렬를 드라이버 센터에 맞추어 교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힐 페이스면에 직각이 되도록 정렬게 좋읍니다.

퍼터 그립 중에 입구가 너무 딱딱하고 타이트한 그립들이 있는데 넣을때 너무 버벅거리만 않으면 교체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읍니다. 바이스와 수평계 사용을 권장합니다. 참고로 원형그립은 상관없는데 립 그립일때 드라이버 그립 교체시 정렬를 드라이버 센터에 맞추어 교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힐 페이스면에 직각이 되도록 정렬게 좋읍니다.

DJ봉사심님의 댓글

DJ봉사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5-07-30 10:49

1.그립 제거 칼은 전용쓰면 좋긴해요 안전하게 제거 가능하니 비용도 저렴하구요 근대 필수 아니구요
2.기존 테이프 제거도 전용툴이 있긴 한대 잘 제거 안되면 드라이로 열을 가해준 다음에 칼로 긁어 내면 됩니다.
  잔류로 남은 테이프 찌꺼기는 솔벤트 용제로 깨끗하게 제거해주셔야 되구요
3.처음 하시는거면 센터 맞추는게 좀 애매할수 있는대 매직으로 좀 길게 마킹해주면 좋아요 윗님 말씀대로 용제가 흘러서 
  그립 삽입할때 지워지면 대략 난감입니다.

취미로 해보실 생각이시면 히팅건,그립테이프,용제,그립제거칼,테이프제거칼,바이스 이정도 있으시면 편하게 하실수 있어요 저는 드라이버 우드 유틸 , 퍼터 이정도는 한구개 할때는 제가 그립 구매해서 하는 편이구요 아이언세트는 피팅샵에 맡깁니다. 7개를 한번에 하기엔 솔벤트 냄새때 쉽지 않더라구요

1.그립 제거 칼은 전용쓰면 좋긴해요 안전하게 제거 가능하니 비용도 저렴하구요 근대 필수 아니구요 2.기존 테이프 제거도 전용툴이 있긴 한대 잘 제거 안되면 드라이로 열을 가해준 다음에 칼로 긁어 내면 됩니다. 잔류로 남은 테이프 찌꺼기는 솔벤트 용제로 깨끗하게 제거해주셔야 되구요 3.처음 하시는거면 센터 맞추는게 좀 애매할수 있는대 매직으로 좀 길게 마킹해주면 좋아요 윗님 말씀대로 용제가 흘러서 그립 삽입할때 지워지면 대략 난감입니다. 취미로 해보실 생각이시면 히팅건,그립테이프,용제,그립제거칼,테이프제거칼,바이스 이정도 있으시면 편하게 하실수 있어요 저는 드라이버 우드 유틸 , 퍼터 이정도는 한구개 할때는 제가 그립 구매해서 하는 편이구요 아이언세트는 피팅샵에 맡깁니다. 7개를 한번에 하기엔 솔벤트 냄새때 쉽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