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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모임에서 해외로 골프 몇번 나갔다가 왔습니다.
골프 치고 밥먹고 술마시고 놀다가 다음날 겨우 일어나서 골프치고 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목적이었고 골프는 뒷전이었죠...
벌써 코로나 전이군요..
그 사이 모임도 없어지고 있던 모임도 안나가고..
조용히 있는데 마침 입스님이 오시면서 엘보도 데리고 오고..
거의 2년 가까이 재미 못 붙이고 친구 모임때문에 골프채는 놓지 않고 있었네요.. 한두달에 한번씩 스크린을 쳐도...
아무튼 새로 시작하는 친구도 있고 해서...
문득 진짜 가성비로..
3박 4일? 정도의 스케쥴로 무제한 골프... 라고 해봐야.. 하루 36홀일텐데요...
체력이 되면 36홀씩 3-4일 .. 비행기 시간이나 체력이안되면 27홀씩 이라도...
짱박혀서 관광안하고 딱 골프만 치고 올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마사지 정도만 하고.. 맥주 한잔이야 숙소 레스토랑이나 마트에서 사와서 먹어도 되니...
골프 위주의 여행을 추천하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관광과 골프가 결합되는 곳은 점점 비싸지고...
해외 나갈 맛도 안나게 되는데.. 아직 열심히 골프만 칠 수 있는데가..
골프장 페어웨이가 아주 고급은 아니어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조금 안좋다 싶은 곳이 가성비가 있을테니까요..
경험해보신분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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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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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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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너무 심심할듯하고 친구 한두명 데리고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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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 추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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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는 태국 방콕에서 가까운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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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중동쪽 골프장 가시면 1부만 결제하고 플레이하고 2부 부터는 골프장에서도 쳐볼테면 쳐봐라는 식으로 아무터치 안합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무제한이고 투볼 쓰리볼 플레이 하셔도 누구도 터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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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여름 지나 가을쯤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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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타나시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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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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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호바루의 포레스트시티 골프장 추천합니다. 36홀 구장이고 호탤도 붙어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페어웨이는 상급에 관리도 잘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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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시아면 전체적으로 좋아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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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추천합니다 또는 치앙마이에서 1시간 들어가면 그카캐 4짜리 구장도 추천드리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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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한번 가봤는데 아직도 그카캐 4만이라.. 최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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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골프 저도 언젠간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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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긴한데 습한게 적어서 따가운 태양만 피하면 죽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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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danzi.com/free/85493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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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다녀보고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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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 가도 18홀에 평일 3~4만원짜리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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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인가 골프 예약하는 사이트에서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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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프로 아버님이 하신다는 태국의 보난자CC가 짱박혀서 골프만 무제한으로 치고 가성비도 괜찮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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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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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일본 저렴한 구장이 가성비는 최고일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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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동거리 시간이 최고인듯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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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기에 어떤 곳을 가는 것이 선택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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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던거 중에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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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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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들이 좋은 정보죠.. 저도 고민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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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떻게 결정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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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못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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