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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다치신분들 채구성을 바꾸셨나요?
  일반 |
툭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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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8-16 08:36:37 조회: 3,908  /  추천: 1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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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로 최대한 누워있고 통증이 많이 사라져 최근에 걷기시작하고 있는 백돌이 입니다.

집에서 괜히 골프채 쥐어보고, 와이프 연습장 갈때 같이가서 와이프 연습할때 걷기 운동하고 있습니다.

샤프트를 그라파이트로 바꾸어 보라는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추가로 궁금한게 한번 다쳤기 때문에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다시 골프를 친다고 해도 기존과는 다를 것 같은데요.

거리에 대한 우유에 대해 궁금한 점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대부분 어떤 경우에 해당하시나요?

1.기존 우유 유지

2.허리를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기 위해 기존 우유 구성을 한단계 낮춘다 (예: 4u --> 5u)

3.허리가 약해지고 무리를 하기 힘들어 거리가 줄었기 때문에 우유 구성을 한단계씩 올린다 (예: 4u --> 3u)

대부분 어떤 경우이신가요?^^

 

참고로, 허리관련 여러 의사들이 만든 유투브를 보다보나 어떤의사분은,

생각보다 골프스윙이 허리에 그렇게 나쁘지 않다 골프스윙은 골반으로 하는 것이지 허리자체로 하는게 아니다.

허리를 다친다는건 스윙이 잘못된거다. 그래서 허리디스크라고 골프를 그만둘 필요는 없다.

위 의견에 대한 생각들은 어떠신가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유튜브 의사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일반인 정도 스피드에선 정상적인 스윙한다했을때 허리디스크 터질정도로 무리가 생길일이 없다봐요. 물론 첫 부상 회복이 거의다 된 상태에서 쳐야겠지요. 즉 60대이상이 아닌이상 허리부상으로 스틸에서 시니어용으로 나오는 그라파이트로 바꾸는건 의미없다봅니다.
허리부상은 프로들이 몸통꼬임과 상하체 분리를 과하게 해서 말그대로 본인피지컬보다 오버클럭킹하다 나는 경우거나, 아마추어가 세게치기위해 과한 보상동작하는 경우. 즉 잘못된 스윙 메커니즘이 나오는 경우가 99프로라고봅니다

    1 0

디스크에 엘보에 이번기회에 여러가지를 뒤돌아보게 되네요^^

    0 0

G핸디 이븐 정도 필드 80중후 치는
제 친구가 그동안 일 하면서
골프 치면서 허리의 피로가
누적 되었는지 스크린 치면서
허리 삐끗해서 6개월 정도
골프를 못친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약물 치료 받고 다시
복귀 했는데 그 친구 아이언이
오래전 투어 스테이지 골동품
이더라구요 그래서 기분 전환겸
아이언을 바꾸고 싶어해서
나름 피팅 공부한 제가 조언을 한게
"너 지금 아이언이 너 스피드, 스펙에
비해 너무 가볍다 그래서 더 멀리,
더 정타를 맞추기 위해 힘이 더
들어 가는거 같다 그럼 차라리
살짝 한단계만 무게를 올려보면
어떻겠냐~" 해서 제가 마침 집에서
놀고 있는 아이언을 시타 해보라고
줘서 쳐보니 전에 보다 살짝 무게감이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힘빼고 무게로
치니까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무게 땜에 뒷땅, 탑볼 나오더니
한달정도 치고난 지금은 힘빼고
툭톡 떨구니까 정타도 잘나고 오히려
스피드도 살짝 더 나오네요~
그렇게 치니까 예전에 쳤을때 보다
오히려 허리가 편안하다고~
단지 샤프트를 950 R 에서 950 S 로
바꾼것 뿐인데 너무 편하게 잘 맞으니까
요즘 다시 골프에 푹 빠져있더라구요~^^

    2 0

아....참고해보겠습니다.

    0 0

제 생각엔 샤프트 스펙 보다 코어보강운동 + 스윙자세 점검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채 휘두르는 방법이 워낙 다양하다보니 허리에 부하 덜가는 스윙 방법도 따로 있지 않을까 싶네요

    1 0

넵 다시 채 잡기전까지 공부많이 해야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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