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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에 정착 못하고 기웃기웃 방황중입니다.
메인으로 Jpx923 적응실패 하고 다시 G400을 쓰기로했습니다 (기대가 너무 컷나봐요)
그래도 단조 아이언 하나는 있어야할듯해서 세컨으로 두려고하는데요.
1. 스릭슨 Z565+미야자키 8R (보유)
2. V300 3세대 (보유)
3. VIQ 2007(지인)
4. X Blade GR (2012년식)
중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골동품 격이라고 나무라지 마시구요. ㅎㅎ 세컨이 메인보다 최신이면 메인을 등한시 하게 되서 죽도밥도 안되더라구요 -_-; 그래서 30이하로만 보고있습니다.
X Blade GR은 아래 글 보고 V300보단 옵셋이 적고 훨씬 V300 8세대 보다 좋다는 말에 담아두었습니다.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104088
V300보단 Viq가 타감이 더 좋았는데...
v300보단 X Blade GR이 좋다는 말에 또 귀가 팔락거리네요..
윗 모델중에서 세컨 추천부탁드립니다.
(부끄럽게도 다 오래된것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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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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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보고 제일 잘 맞는거요 or 가장 최신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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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징 최신은 z565인듯한데요. 18년이 나온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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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아이언에 왜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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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두고 쓸 수도있고 너무 안맞으면 다른거 쳤을 때 잘 맞을 수도 있고 이유야 다양하시겠죠. 두개중에 뭘 남길까요를 물어보시니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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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과장헤서 말하면 세상에서 가장 의미없는 고민이 담긴 글입니다. 그냥 다 파세요. 요즘 아이언들도 아니고 심지어 가지고 있다가 칠 이유가 있는 아이언이구요. 이런 고민을 왜하시나 싶네요. 시간 아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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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낭 무시하고 지나가려다 답변하신 논조가 상당히 기분나빠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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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래요 아픈사람 같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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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지 말고 갈길 가세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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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채 두고다니는데 갑자기 필요한 경우가 생기면 그냥 똑같은 채 하나 더 사세요. 오해는 안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지금 고민하시는건 가장 의미없는 고민 중 하나라는건 변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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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아이언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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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처분하시고 g400을 세컨아이언으로 둔다고 생각하고 맘에 드는 요즘 아이언을 돌아가면서 정해질때 까지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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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좋은 방법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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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이라면 완전 상급자용으로.. 머슬백 아이언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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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 빌러쳐봤는데 아직 제 실력이 안되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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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똑같은 고민을 하다가 아이언이 6세트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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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동지애를 느낌니다. 딱 이거다 하는게 없이 다 고만고만해서 이렇게 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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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Z565는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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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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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blade GR채가 상급자용으로 타감도 좋습니다. V300 보다 상급자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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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답변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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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모델은 잘 몰라서 모델을 언급은 못하겠지만 저라면 상급자용 채를 남겨놓을거같네요. 아니면 평소 쓰는채와 비슷한 채? 그래도 계속 실력이 늘것을 희망하면서 상급자채를 남기는 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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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Blade GR이 그나마 제일 어려운채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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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z565 추천요~ 그라파이트 한개정도 남기는게 취지상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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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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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다 정리하고 새걸로 하나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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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핮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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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는게 스틸 샤프트이면 그거랑 다른(차이가 나는...조금 더 쎄거나 조금 더 약하거나) 샤프트 또는 그라파이트 샤프트 꽂힌 아이언을 남겨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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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고 후회하는게 565 미야자키 입니다. 저라면 이걸 남겨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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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 어떤면에서 아쉬운지 알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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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에서는 관용성 및 타감이 더 만족스러웠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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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z565+ 미야자끼 8r, 그나마 상급채인 x blade gr 추천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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