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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시작한지 1년 6개월 되어가고, 지금은 윌슨 d100 아이언 세트를 쓰고 있습니다.
크게 불만은 없는데 솔이 너무 넓어서 요즘 점점 안이뻐보입니다. 새모델인 d9 아이언세트 등에도 관심이 가는데 아직 새제품 살때는 아닌것 같고, 요즘은 나이키 아이언이 가성비가 좋은것 같은데요.
그런데 나이키 아이언은 쓸만한건 어렵다고 하여 저 모델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게다가 다이나마 카본샤프트 모델이 떠서 관심이 가네요. 윌슨 d100 아이언이 헤드가 커서 그런지 좀 무겁게 느껴질때가 있거든요. VR procombo도 가끔 나오는것 같은데 샤프트가 r300이라 버거울듯 하구요.
저는 나이 50중반 마른 체형이고 d100 7번으로 130 내지 140 미터 정도 거리가 나옵니다. 아마 클래식 아이언으로는 6번에 가까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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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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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포징제품은 콜렉팅용으로 소비되고 구매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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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그러게 더 좋은 채가 많을텐데 더 골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제품은 크게 땡긴다기 보다 단조채이면서 상태와 샤프트가 괜찮은듯 하여 관심이 갔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