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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네요. ^^
활성화를 위해 주말 후기 하나 남깁니다.
급하게 잡아서 다녀왔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 원주쪽이라 여주, 이천보다 30분은 더 가야하는게 일단 좀 마이너스이긴합니다.
- 고속도로 내려서도 제법 가야해서 이것도 좀 마이너스..
- 작년인가 생긴 골프장이라 시설이 깔끔합니다. 다만, 아주 럭셔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깨끗...
- 야간이라 식당은 이용안함
- 야간 노캐디로 갔는데, 카트이용이나 노캐디 운영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합니다.
카트에 백은 실어주고 리모컨 전달해주고는 10초 정도 설명하고 가시네요.
다행히 노캐디 경험이 많아서 카트이용이나 테블릿 보는거, 타수 입력 등 잘 했지만
경험 없으신 분은 좀 헷갈릴수도...
- 이제부터 장점...
- 노캐디일경우 자동으로 움직이는 카트가 대부분인데, 여긴 수동가능해서 시원하게 달릴수 있습니다.
대신 업다운에서는 조심하셔야합니다.
- 티박스 매트 파3 한군데인가 있고, 매트 없습니다. 티박스 상태 회원제 못지않게 좋습니다.
티박스 매트 싫어요
- 페어웨이도 촘촘하고, 그린도 야간 이슬때문에 좀 느렸지만, 곰보도 없고 매끄러웠습니다.
- 그린주변도 상한데 없고 좋습니다. 벙커는 안들어가서 상태는 패스
- 8월에 KLPGA 오로라 챔피언쉽 때 사용했던 사인보드 등을 아마 일부러 그냥 둔거 같은데
덕분에 대회 느낌으로 라운딩 가능
- 중간에 크릭이 있는 홀이 좀 애매한데 도그랙, 내리막, 오르막 적당히 섞여있어 코스가 재밌습니다.
그리고 노캐디라 가능했지만, 짧은 파4는 블루티가서 치기도 해서 재밌었습니다.
- 먼거 말고는 관리도 아주 좋고, 재밌었습니다. 안가보신분들 한번씩 가보셔도 욕은 안하실 겁니다.
요즘 아이언 다운블로로 돈까스 날리는 재미가 쏠쏠한데 재밌게 잘치고 왔습니다.
이상 사진 없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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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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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귀여운거 많고 좋은데 야간엔 그늘집도 안하고, 마치고 밥먹을데가 없는게 아쉽지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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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거 캐릭터가 많아서 귀여운거는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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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회장님이 골프에 진심이라 관리도 엄청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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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잔디 상태 개판이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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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캐디파업으로 노캐디 라운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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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티업간격을 10분 으로 한다고 했었더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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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인이랑 야간노캐디 조인 첨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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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악명듣고 가려다가 취소했는뎌 많이 좋아졌나보군요! 다음에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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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몇시 티업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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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팔겉옷 이나 바람막이 꼭 챙겨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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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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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금요일 잡았습니다 기대되네여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