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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포 덕분에 gbb와 인게이지 웨지를 알게 되어 깨백에 다가가고 있는 독학골퍼입니다.
오웍스 #7 페이스면 인서트가 살짝 나가떨어져서 as를 맡겼다가 급하게 라운딩이 잡혀 부랴부랴 구매했던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os cb(오버사이즈 카운터밸런스) 36인치 후기 남깁니다.
구력이 2년도 안되는데 부끄럽지만 퍼터를 좀 많이 바꿨습니다ㅎㅎ
윌슨 일자형-핑 앤서 일자형 - 오디세이 투볼 - 오웍스 #7 순으로 썼고 이젠 스파이더 퍼터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1. 무게감 및 크기
비교를 위해 나이키 인게이지 웨지 헤드와 같이 찍었습니다. Os라는 이름답게 헤드크기는 어마어마하네요ㅋㅋ 종전에 썼던 오웍스 #7에 비해 약 1.5배 정도는 더 무겁습니다.
2. 거리감
투볼퍼터 쓰다가 오웍스로 넘어갈 땐 거리감 익히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린 반면,, 무게 차이가 확연하게 나는 이번 퍼터는 이상하게 오웍스와 비슷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밀어치는 게 아닌 때려치는 스트로크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3. 직진성
전 이 부분에서 100점 주고 싶습니다. 큰 헤드크기에 따른 심리적 안정감 때문인지 너무나 똑바로 잘 갑니다... 물론 새채효과 때문일 수는 있으나 온그린만 해놓으면 거리에 상관없이 원펏으로 끝내보자하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ㅎㅎ
결국 2월달에 구매하여 4번의 라운딩에서 3개의 버디를 선사해줬던 오웍스 #7을 방출하게 되었습니다. 오웍스의 페이스 인서트가 떨어지지 않았다면 몰랐을 이 퍼터.. 다음 기변증이 오는 그 날까지 잘 써보며 라베하겠습니다.ㅎㅎ
오웍스 #7 페이스면 인서트가 살짝 나가떨어져서 as를 맡겼다가 급하게 라운딩이 잡혀 부랴부랴 구매했던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os cb(오버사이즈 카운터밸런스) 36인치 후기 남깁니다.
구력이 2년도 안되는데 부끄럽지만 퍼터를 좀 많이 바꿨습니다ㅎㅎ
윌슨 일자형-핑 앤서 일자형 - 오디세이 투볼 - 오웍스 #7 순으로 썼고 이젠 스파이더 퍼터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1. 무게감 및 크기
비교를 위해 나이키 인게이지 웨지 헤드와 같이 찍었습니다. Os라는 이름답게 헤드크기는 어마어마하네요ㅋㅋ 종전에 썼던 오웍스 #7에 비해 약 1.5배 정도는 더 무겁습니다.
2. 거리감
투볼퍼터 쓰다가 오웍스로 넘어갈 땐 거리감 익히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린 반면,, 무게 차이가 확연하게 나는 이번 퍼터는 이상하게 오웍스와 비슷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밀어치는 게 아닌 때려치는 스트로크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3. 직진성
전 이 부분에서 100점 주고 싶습니다. 큰 헤드크기에 따른 심리적 안정감 때문인지 너무나 똑바로 잘 갑니다... 물론 새채효과 때문일 수는 있으나 온그린만 해놓으면 거리에 상관없이 원펏으로 끝내보자하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ㅎㅎ
결국 2월달에 구매하여 4번의 라운딩에서 3개의 버디를 선사해줬던 오웍스 #7을 방출하게 되었습니다. 오웍스의 페이스 인서트가 떨어지지 않았다면 몰랐을 이 퍼터.. 다음 기변증이 오는 그 날까지 잘 써보며 라베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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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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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었는데, 후기 감사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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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시타는 꼭 해보세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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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퍼터 쓰는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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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쓰시는 분들은 종종 보이는데, 저건 많이들 안 쓰시더라구요ㅋ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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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웍스도 인서트가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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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오웍스 분양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