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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무리하며 올해 테스트한 드라이버 샤프트들
장비 |
동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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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2-23 05:55:22 조회: 1,136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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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한해 저물어가는데 드라이버 샤프트 사용한것을 적어보려합니다.

일단 저는 새거 사는것보다는 직구등으로 중고를 사서 씁니다. 하기에 사진중에 적은 내용에 해당하는 샤프트가 없는 것은 평가후 지인에게 양도하거나 중고거래를 통해 판매하였습니다. 

 

24년에 벤투스 계열의 샤프트를 쓰다가 힘이 든다는 생각이 들어 하반기부터는 주전은 바실리우스 알파2 50s로 시작하여 25년은 이 샤프트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실리우스 알파2(5개월 사용)에 잘 적응하여 사용하게 되고 바실리우스 샤프트의 특징은 CPM은 높지 않으나 토크가 낮은 점이 저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와 다양한 바실리우스 샤프트 종류(트라이 레게로, 델타2, 베타2, 제타(트) 2)를 수집해서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알파2에서 주전이 베타2(4개월)로의 변경되었는데 이는 저탄도를 위해서 변경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샤프트 길이가 1인치 정도 작으나 신형 제타(트)3를 아주 저가에 구할수 있어 이를 평가해 보니 1인치 짧은 44.5인치 드라이버에서 또다른 신세계를 알게되었습니다. 확실이 정타 확율이 높아지고 평균 비거리에서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전이 베타2에서 제타(트)3(3개월) 변경되었습니다.

 

10월 후반기부터 유투브를 통해 경량고강도 샤프트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 폭풍쇼핑으로 1) 디아마나 GT 50S, 40X, 40S 시리즈, 2) 요넥스 카이자 라이트 구형 3X, 신형 3X 및 3) 뱅퀴시 블루 5S, 4S, 3X와 뱅퀴시 그린 vv 4X, 4S까지 일단 모았습니다. 평가를 통해 저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고 있으며 확실히 경량고강도 샤프트를 사용함으로써 가볍게 휘두를수 있어 비거리 10미터정도는 올라가는 것을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저에게 주전은 요넥스 구형/신형 상관없이 3X 와 뱅퀴시 블루 3X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디아마나는 40X/40S를 고민중이나 위의 두 모델에 비하여 사용빈도는 작을것 같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는 힘들겠지만 내년 초에라도 마지막으로 뱅퀴시 그린 vv 3X를 구해서 평가해 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뱅퀴시 그린 vv 샤프트에 요즘 핫해서 일본 유투브의 영상에서 나왔던 cpm 값을 올리니 참조하세요.

 

3R3 190

3R2 209

3R  228

3S  247

3X  266

 

4R2 219

4R  229

4SR 238

4S  247

4X  265

4TX 284

 

5R2 219

5R  228

5SR 238

5S  246

5X  266

5TX 283​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와우.
정말 골포 모범생중의 모범생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0 0

저는 제가 직접 실내보단 야외연습장에서 교체해가면서 평가해 봐야 차이점이 느껴져서 가능하면 중고라도 구매해서 평가해 보네요.. 이런 것도 잘 못치니까 바꾸는 거겠죠.. 잘 치시는 분은 스탁샤프트로도 똑바로 잘 치시는 것 보면..

    1 0

상세후기 잘 봤습니다. 친해지고 싶네요ㅎㅎ
한 번쯤 쳐보고 싶은 것들 다 가지고 계시네요. 올해 핫한 샤프트 다 쳐보신 듯.

    0 0

주변에 지인들에게 쳐볼수 있는 기회를 주기는 하는데.. 오시면 쳐보실 기회를 드릴텐데 ㅋㅋㅋ

    0 0

드래곤볼 모으시듯이...!
이햐...... 멋지십니다. 요즘 중고 거래가 워낙 안되어서 저는 엄두가 안났는데.
선배님 덕분에 대리만족합니다..ㅋㅋ
뱅퀴시 그린 4s 궁금하네요. ~ㅋㅋ

    0 0

중고거래가 잘 안되기는 하더군요.. 저는 그걸 감안하여 팔때를 대비한 일본직구로 하면 저렴하게 구할수도 있더군요..
뱅퀴시 그린 vv 4S에 대한 후기는 일단 비거리 향상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채주는 맛이 있기는 했어요.. 그런데 저에게는 잘 안맞더군요.. 한번씩 터져 슬라이스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바로 방출했습니다. 윗 글에 뱅퀴시 CPM 값도 올려 놓았으니 참조하세요.

    1 0

발할라 3x 사용중인데, 뱅퀴시도 경험안해보면 아쉬울 것 같아서 ~
뱅퀴시 vv 3x랑  4s를 고민하고있는데, 그런 단점이 있군요 ....
어디로 가야 쳐볼 수 있나요 동규아빠님 ㅋㅋㅋㅋㅋㅋㅋ

    0 0

뱅퀴시 vv 4s와 4x는 팔아서 지금 없습니다. 3x는 구해보고 있습니다만.
뱅퀴시 블루 3x와 4s는 있습니다.

저는 수원 광교입니다. 동수원ic 근처

    0 0

저도 이것저것 쳐보다가 이제는 가벼운 샤프트가 궁금해져서...
근래 들어 gt 5s 잘 쓰고 있었는데, 궁금증을 못이기고 뱅퀴시 3x가 오늘 도착할 예정이네요.
gt에 정착해도 되겠지만 뱅퀴시가 더 편하게 잘 맞아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0 0

GT는 확실히 강하더군요.. 그래서 GT는 40g대로 뱅퀴시는 3x가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좋을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윗 글에 뱅퀴시 CPM 값도 올려 놓았으니 참조하세요.

    0 0

추천을 안누를수가 없네요ㅎㅎㅎ
부럽고 대단합니다.

    0 0

드라이버는 타이틀이 제일 많이 팔리는것 같지는 않는데..
중고샤프트는 타이틀이 월등하게 많은 것 같아요..
코브라 드라이버 사용자는 참 힘듭니다. 타이틀슬리브 달린 샤프트는 이식도 쉽지 않고..
샤프트때문에 타이틀 드라이버 몇번 도전해봤지만 희한하게 잘 안맞더라고요.. 쩝..

    0 0

아무래도 딱 맞는 슬리브를 가진 샤프트를 찾기는 쉽지가 않죠.. 특히 코브라라고 하면 더욱더.. 저는 제가 직접 슬리브 교체등도 해서 맘 편히 구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헤드 여러개의 평가해볼 샤프트는 올핏슬리브로 제작을 하고요.

    0 0

와.. 대단 하십니다.

    0 0

얼핏 듣기로 cpm은 버트쪽 강도, 토크는 팁쪽 강도로 보면 된다 하더라구요
올해 저도 드날리, GT50S, 뱅퀴시vv 40S 등 핫했던 샤프트들 써봤지만 점점 장비 뽐이 없어지네요 ㅎ

    0 0

대단하십니다  저도  올해  장비를 너무 자주 바꾸고  사고 팔고  그러다보니  장비가  많아진듯해서  반성하고 있었는데
반성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ㅎ

    0 0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이또한 기쁨아니겠습니까. ㅋ

    0 0

원조 경량 단단한 샤프트는 후지꾸라 주얼리들 스피더 다이아몬드나 플래티넘인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이미써보셨을거 같긴한데. ㅎㅎ

    0 0

네. 예전과 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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