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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47.5인치 큰 헤드 드라이버로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문뜩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14개 클럽 필드 나가면 사실 4번보다 긴 채들은
잘 쓰지도 않아서 빼고 다닐때도 많은데 미니드라이버랑 드라이버랑 동시에 챙겨갈까?
그래서 첫홀이니까 가볍게 미니드라이버로 치자 !
적당히 잘 맞아서 비거리도 갈만큼 갔고 자리도 좋은데로 갔어요.
그런데 당연히 의도대로 잘갔으니 다음홀도 미니드라이버로 쳐야 하는데
가슴 한켠에 먼가 드라이버 안쳐서 손해 본 느낌? 어차피 살려고 치는거면
4번아이언 치면 살 확률이 더 높자나? 기타 잡생각 등등
그래서 다음홀은 바로 드라이버로 거리 좀 내볼까?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가 잘맞진 않고 겨우 살아서 플레이 진행
사람이 화장실 갈때 마음과 나올때 마음이 다르다고 미니드라이버 안전하고
거리도 갈만큼 가서 너무 좋지만 뭔가 나의 마음을 모두 채워주진 못하더라구요.
비싼 돈내고 필드 갔는데 살려고 발버둥 치는거 보다 드라이버 시원하게 날려주고 싶다
이런 마음도 들고.. 아무튼 골프가 100% 만족이란게 없는 운동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결론은 뭐냐.. 바로 드라이버든 미니드라이버든 1개만 가져가면 생각정리가
어느정도 될거 같고..
그래서 생각한 프로젝트가 바로 43.75인치 미들(?) 드라이버를 만들어보자 !
입니다 ㅋㅋㅋ
일단 길이는 43.75인치정도 잡긴하는데 340cc 미니드라이버 보다 약간은 큰? 헤드가 없을까
찾아보니 적당한녀석이 텔메 M5 투어 드라이버 435cc 맞나요? 예전에 너무나 잘 썼던 녀석이고
오래된 드라이버지만 디자인만큼은 아직도 현역이라고 할만큼 예쁜? 거기다 우즈형도 너무 아끼던 녀석이고
유일한 단점은 타감이 너무 뻑뻑해.. 토우쪽 살짝만 맞춰도 바로 함몰.. 이 두가지가 크긴한데
샤프트는 4r 샤프트 남는거에 팁컷을 살짝 해줄 생각이고.. 헤드무게는 무게추 둘다 제거해서 180그람 초반대를
만들어볼 예정인데 헤드가 살짝은 더 작았으면 하는 바램도 조금 있고
살로우 페이스 400cc 혹은 390cc 정도 되는 헤드가 있으면 너무 좋겠지만 딱히 생각나는 모델이 없긴 합니다.
심심한 골프인생 미들드라이버 만들생각에 조금은 설레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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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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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니드라이버는 크기만 작은 드라이버 헤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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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2번우드라 보면 되긴하는데 뭔가 티샷을 날로 먹고 싶은 마음에 연구를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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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니드라이버 영입후 드라이버 빼버렸어요 거리도비슷하고 안정적이어서요 드라이버안맞아서 연습의7할을 드라이버만치다가 빼버리니 아이언 우드류 골고루 연습하게되서 다른채도 느는거같은 느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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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대비 미니드라이버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도 드라이버 보다는 3번 우드 티샷을 많이 하는데, 3번 우드와 드라이버 둘 중 어느쪽에 가까운 느낌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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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는 우드에 가까운데 칠때느낌은 드라이버에 가까운거같아요 그분이 오셨을때 드라이버 느낌이에요 편합니다 입스오시거나 부담될때는 한번 쳐보시는거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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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 270미터치냐 260미터치냐가 중요하겟지만 아마추어는 1순위가 사는게 되어야합니다.. 러프 50도 웨지 칠래 라이조은 페어웨이에서 8번칠래 하면 저는 무조건 8번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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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ㅎㅎ 저도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던터라 쓸만하다 싶으시면 사용 후기도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