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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3년 차 110돌이입니다.
항상 그린 주변 어프로치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쉽다는 웨지들인 CBX, 맥대디 CB, 스마트솔 등을 찾아보다가 자주 가는 샵에서 우연히 Cleveland CBX Full-Face 2를 보고 덜컥 구매하게 됐습니다.
기존 사용 웨지는 RTX6 50/10, 56/10이었고, 새로 구매한 모델은 CBX Full-Face 2 50/12입니다.
한 줄 소감부터 말하면
“이걸 왜 이제 샀지?”
“빨리 파3 가보고 싶다.”
였습니다.
특히 RTX6와 비교했을 때 크게 체감된 부분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헤드와 솔 크기입니다.
체감상 RTX 대비 1.5배는 커 보일 정도로 넓었고, 심리적으로 굉장히 편안했습니다.
저는 아웃-인으로 가파르게 찍어치는 전형적인 디거 스타일인데, 50도 클럽으로 풀샷도 자주 합니다.
기존 RTX6는 바운스를 이용해 힐 쪽에 태워 친다는 느낌으로 결과를 만들어야 했다면, CBX는 그냥 아이언 치듯 편하게 스윙해도 결과가 안정적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솔이 넓고 페이스가 커서 그런지 뒤땅 부담이 확실히 줄었고, 오히려 더 자신 있게 찍어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CG(무게중심) 느낌 차이였습니다.
예전에 딜바다에서 웨지 CG 관련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까지는 솔직히 체감이 잘 안 됐었습니다.
그런데 CBX를 쳐보니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RTX6는 스윙할 때 힐 쪽이 무겁게 느껴지면서 다운스윙 시 페이스가 열릴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는데, CBX는 아이언처럼 자연스럽게 로테이션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즉 기존 머슬백 스타일 웨지들은 “헤드가 열릴 것 같은 불안감”이 항상 있었다면, CBX는 웨지 풀샷에서도 안정감이 상당히 좋았고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세 번째는 풀페이스였습니다.
원래 제 스윙 자체가 생크가 나기 쉬운 패스인데, 풀페이스 그루브 덕분인지 미스샷 상황에서도 공이 크게 죽지 않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벙커나 러프에서 띄워치는 로브샷 상황에서도 도움이 되겠지만, 초보자인 저에게는 “미스샷 안정감”이 가장 크게 체감됐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제 백에 있는 클럽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클럽으로 올라섰습니다.
원래 대부분의 어프로치는 56도로 해결했는데, 앞으로는 56도는 벙커샷용으로 남겨두고 대부분의 어프로치를 이 CBX 50도로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테일러메이드 하이토우 모델도 풀페이스에 토우 쪽 질량감을 강화한 모델이라고 하던데, 기회가 된다면 그것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저 같은 백돌이·디거 스타일 골퍼에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웨지였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라 발품을 좀 팔아야 한다는 점은 단점 아닌 단점인 것 같습니다.
항상 그린 주변 어프로치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쉽다는 웨지들인 CBX, 맥대디 CB, 스마트솔 등을 찾아보다가 자주 가는 샵에서 우연히 Cleveland CBX Full-Face 2를 보고 덜컥 구매하게 됐습니다.
기존 사용 웨지는 RTX6 50/10, 56/10이었고, 새로 구매한 모델은 CBX Full-Face 2 50/12입니다.
한 줄 소감부터 말하면
“이걸 왜 이제 샀지?”
“빨리 파3 가보고 싶다.”
였습니다.
특히 RTX6와 비교했을 때 크게 체감된 부분은 세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헤드와 솔 크기입니다.
체감상 RTX 대비 1.5배는 커 보일 정도로 넓었고, 심리적으로 굉장히 편안했습니다.
저는 아웃-인으로 가파르게 찍어치는 전형적인 디거 스타일인데, 50도 클럽으로 풀샷도 자주 합니다.
기존 RTX6는 바운스를 이용해 힐 쪽에 태워 친다는 느낌으로 결과를 만들어야 했다면, CBX는 그냥 아이언 치듯 편하게 스윙해도 결과가 안정적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솔이 넓고 페이스가 커서 그런지 뒤땅 부담이 확실히 줄었고, 오히려 더 자신 있게 찍어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CG(무게중심) 느낌 차이였습니다.
예전에 딜바다에서 웨지 CG 관련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까지는 솔직히 체감이 잘 안 됐었습니다.
그런데 CBX를 쳐보니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조금 알 것 같았습니다.
RTX6는 스윙할 때 힐 쪽이 무겁게 느껴지면서 다운스윙 시 페이스가 열릴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는데, CBX는 아이언처럼 자연스럽게 로테이션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즉 기존 머슬백 스타일 웨지들은 “헤드가 열릴 것 같은 불안감”이 항상 있었다면, CBX는 웨지 풀샷에서도 안정감이 상당히 좋았고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세 번째는 풀페이스였습니다.
원래 제 스윙 자체가 생크가 나기 쉬운 패스인데, 풀페이스 그루브 덕분인지 미스샷 상황에서도 공이 크게 죽지 않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벙커나 러프에서 띄워치는 로브샷 상황에서도 도움이 되겠지만, 초보자인 저에게는 “미스샷 안정감”이 가장 크게 체감됐습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제 백에 있는 클럽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클럽으로 올라섰습니다.
원래 대부분의 어프로치는 56도로 해결했는데, 앞으로는 56도는 벙커샷용으로 남겨두고 대부분의 어프로치를 이 CBX 50도로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테일러메이드 하이토우 모델도 풀페이스에 토우 쪽 질량감을 강화한 모델이라고 하던데, 기회가 된다면 그것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저 같은 백돌이·디거 스타일 골퍼에게 정말 강추하고 싶은 웨지였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라 발품을 좀 팔아야 한다는 점은 단점 아닌 단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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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BX2 모델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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