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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로 티샷을 해봤습니다..
골프티는 22mm 에 놓고요..
아.. 맨날 슬라이스나서 3시방향 기둥을 맞추던 드라이버를 놔두고 3번우드를 치는 순간..
10개중에 7~8개는 우라없이 200미터를 넘기네요..
2~3개는 뒤땅후 대가리맞고 한 150 근처까지
드라이버 연습한다고 휘두를 시간에.. 3번 우드 연습을 했으면..
지금쯤 깨백을 하고도 한참 넘었을꺼라는 생각이 들면서..
급 우울해 졌습니다만..
싸나이 체면에 우라날까 무서워서 드라이버 못든다는 소리는 못 듣겠어서..
다시 드라이버 연습중입니다.
진짜 슬라이스안나고 똑바로만 가게 해준다면, 영혼이라도 팔고 싶은 심정이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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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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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방이 너무 안되네요~ 포기할수도 엄꼬~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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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팔면 혹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꿈에서도 가끔 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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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정확도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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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필드에서 슬라이스만 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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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드라이버 퍼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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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방금 스릭슨 3번 우드를 하나더 지르긴 했습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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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드라이버가 줄창 안맞을 때는 3번우드를 자주 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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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어서 와야 3번 우드 빼 버리고 3번 아이언을 고르러 다닐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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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3번우드 지르러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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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서라도 테스트는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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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라베 스코어는 무리하게 드라이버 안들고 유틸티샷으로 안정권에서 세컨샷한 날들로 스코어가 이뤄졌기에 이제 무조건 드라이버만 들진 않게되더라구요 라운딩은 전략적인 잔머리가 필요한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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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싸나이는 드라이버 250미터 보내놓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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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가 잘맞으시면 미니드라이버를 한번 고민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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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를 지금 드라이버 친거 만큼 연습했으면 아마 잘 쳤을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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