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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알고있던 용어...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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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7-06 16:01:44 조회: 1,543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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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옵 (tee off..tee up아닙니다) 순서 정할때 

 

직전 홀에서 가장 스코어가 낮은 순으로 치고 그 첫째순번을 오너라고 하잖아요..

 

누가 오너야~ 오너~ 이렇게 얘기해서... 전 여태까지 owner인줄 알았네요.ㅠ

 

honor가 맞습니다... "먼저 치는 영광"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저만 몰랐었나요...

몰랐던분 자진납세~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아너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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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라고 말해도 ,,,,,,,,오너라고 말하는 사람들 못이깁니다.ㅎㅎ

PGA 랑 PGA tour 만 알아도 당신은 이미 고수..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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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렴풋이 다르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뭐가 다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ㅎ

    0 0

'몰간'과 '멀리건'도 그렇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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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짜라 ㅋㅋㅋ 오너인줄 알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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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제대로하면 잘난체하는것 같을까봐 그냥 '선'이라고 합니다.

    0 0

자진납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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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인줄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필드에 가서 '누가 아너야?' 라고는 안하게 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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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라면 못알아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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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되어 바뀐용어로 그냥 생각하시는게 더 좋을거에요
원래 포어도 한국에선 뽈~ 로 통용되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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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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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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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er 인줄...ㅠㅠ.. l am 골프무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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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제 친구들은 그냥 '선'으로 부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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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납세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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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끄러워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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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 있는 *너스 골프클럽도 용어 현지화의 결과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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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와 아너는 뭐 오렌지와 어린쥐 같은 거라고 이해라도 하겠는데
엄연히 실외인 골프연습장이 어쩌다 '인도어'가 되었는지 그게 더 궁금해요. ㅋㅋㅋ

    2 0

그건 진짜 미스퉤리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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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고 들어가서 인도어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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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게 맞을 겁니다. 첨엔 실외연습장은 허허벌판에 잔디위에서 그냥 치는 스타일(영종도 드림듄스나 인천국제 연습장 생각하시면..)이었는데요.

건물을 짓고 닭장을 쳐서 실내반, 실외반이 된거죠. 그래서 인도어(건물안에 들어가서 치는 실외연습장)연습장으로 부르는거라고 주워 들었습니다.

실내연습장(보통 지하), 인도어연습장(닭장), 야외연습장(=드라이빙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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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는 발음차이이고 아너는 비슷한 발음이지만 완전히 다른 단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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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납세합니다..ㅠ
부끄럽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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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고 있었는데 필드가면 오너라고만 하게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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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납세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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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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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라고만 해줘도 낫죠
울 동네에서는 아예 그냥
오야 라고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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