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진님의 댓글

지금 적당히 좋으신데 얼마나 더 바라시는건가요 ㅎㅎ
프로만큼의 딜레이 힛을 원하시나요~

스키너드님의 댓글

우와~~~ 이건 프로급 스윙 아닌가요? ㅎㄷㄷ 하네요 ㄷㄷㄷㄷ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제가 보기엔 좋고 부럽기만 한스윙인데..
저도 그넘의 레깅이 뭔지 반년째 숙제로 남아서 해결못하고있습니다ㅎㅎ
오히려 멘붕와서 덮어치고 캐스팅만 심해지고 있습니다ㅠㅋㅋ그러다보니 피니쉬도 이쁘게 안되는건 보너스고요ㅠ
이제는 그만 포기해야되나 싶습니다ㅋㅋ
만들라고하니 더안되네요.골프만 어려워지고ㅎㅎ
오히려 마음비우고 제일 편한자세로 스윙하는게 결과물과 만족감이 좋은데 그냥 이렇게 치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ㅠ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골드야..스크린비만 투자하시면ㅋㅋ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제가 내려가겠습니다ㅎㅎ

채민대디님의 댓글

Goooooooood!
볼 스피드 60대 후반이겠는데요... 부럽습니다.

배고푸우우님의 댓글

지금 충분하신데요???

배고푸우우님의 댓글

아니 아이언도 아니고 드라이버를 오른쪽 허벅지까지 끌고 내려오신다구요?
여자프로들도 아마 그렇게까지 끌어내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껄요 ㅋㅋ

배고푸우우님의 댓글

아니 비웃다니요 지금도 훌륭하신데요 (정말입니다)

노가다™님의 댓글

뭐... 동영상이고 뭐고 많이 보셨겠지만, 코킹을 최대한 늦게 풀려면 최대한 늦게 만드는게 도움이 된다고...
전 백스윙 시작하자 마자 손목을 놀리는걸-_- 손목 안쓰고 최대한 딜레이 시키려고 노력 중 입니다 ^^;

그나저나... 충분히 좋으신데요? ㅎㅎㅎ

보로꼬님의 댓글

아놔..레깅이 저리되야되는디..전 팔로만 치는 스윙을 하니..에휴..ㅜㅜ
이거 자괴감 느끼라고 올린거 맞쥬?! 에이!! 나뿐..살..암..ㅜㅜ

dejavu님의 댓글

프로님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

스키너드님의 댓글

저거보고 제 나스모 보니 한숨만 나오는군요 ㅠㅠ
저장해놓고 이미지 트레이닝 해야겠네요. 더 고화질은 없나요? ^^

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제눈에는 왼쪽 어깨가 조금 높아 보입니다만, 그거 빼고나면 거의 흠잡을 데가 없어 보이네요...
등 각도가 잘 안보여서 뭐라 말씀드리긴 어려워도.. 척추각 기울기 유지가 잘 되고 있다면..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을듯 하네요..
래깅의 정석이라 생각하는 로리 맥길로이래깅이랑 비교해봐도..어깨높이말고는 별 차이 없어보이네요..
아, 체중이동에 따른 오른쪽 무릎의 각도도 조금 달라보입니다만...
대부분의 사람은 저정도 비슷하게 못하죠.. 자랑이라고 봅니다.

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체형에서 오는 차이군요. ^^; 저도 뭐 불우한 체형이라.. 따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ㅠ.ㅜ

으오아앙님의 댓글

와 프로님 스윙같아요 ㄷㄷ

위키드님의 댓글

손목은 된거 같고 어깨힘만 빼시면 되겠네요~~~^^

캄프라님의 댓글

팔로우스루가 프로급인데요? 부럽습니다.

마음에 핀 꽃님의 댓글

아...스윙 폼 좋으시네요...부럽...

cibacuju님의 댓글

정말 스윙 좋으시네요. 예전에도 한번 시안아빠님 팔로스루 찍은 사진 올려주신거도 본거 같은데요.
저번에 아이언에 비해서는 드라이버 거리가 조금 불만족스럽다고 하셨는데요,
지금 올려주신 짤방보구, 정말 짧은 식견이지만 혹시 도움될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아마추어로서 이렇게 팔로스루 쭈욱 뻗어지는 사람은 정말 별로 없을겁니다.
짤방상으로는 흠잡을데 없는 자세지만,
여기서 더이상 볼스피드가 나지 않는다면
1.코어의 꼬임,
도연아빠님께서 올려주신 로리선수의 사진을 보면 다운스윙내려 오면서 이미 왼쪽골반(힙)이 빠져있습니다.
상체는 내려오기 시작인데 (상체고정), 하체는 이미 조금 돌아져 있죠. 그만큼 플러스된 꼬임이 있죠.
시안아빠님은 축고정까진 좋은데, 채가 내려오면서 왼쪽골반도는게 거의 같이 돕니다.
로리선수와 비교하면, 다운내려올때 하체자세를 볼때
시안아빠님은 손이 거의 오른쪽다리까지 내려올때쯤의 하체자세와 비슷합니다.
왼쪽골반을 미리 빼두지 못하고, 채 내려오면서 같이 돈다는 얘기죠.
결론 다운 시작전에 왼힙만 조금 빼기 + 코어운동으로 강려크한 복근만들기??
2.시안아빠님보다 스윙영상 엉망이신 분들도 볼스피드 70이상씩 쉽게 찍는 사람 제법 되죠.
제가 본 대부분은 거의 오른손 캐스팅의 힘입니다.
초보들 보구는 캐스팅하지 마라 하지 마라 하지만, 몇몇 프로나 고수들 보면
캐스팅이 잘되야 거리가 잘난다는 소리를 합니다.
특히나 드라이버 같은경우에는 빨리 풀줄 알아야 거리가 나간다고 합니다.
시안아빠님 보면 오픈으로 내려온 페이스가,
팔로스루 거의 다 끝나서 수평쯤가서야 페이스가 완전 닫히는듯 한 느낌인데 ( 제 느낌이 맞나요?)
어디서 본 내용에 의하면, 임팩트시 오픈된 헤드가 강력하게 닫히는 힘.
그러니가 토우가 급격히 돌아가는 힘에서 볼스피드 증가가 굉장히 크다고 합니다.
다른표현으로는 신체의 각 부위를 단련했을때 손목의 쓰임이 볼스피드를 약 7m/s 정도 증가시키는게
각 부위 중에서 가장 크다고 합니다.
요 내용은 아마도 시안아빠님 스윙과는 상극일거 같은 생각입니다.
1번 내용이 시안아빠님 드라이버 거리 늘리는 1차적인 방법아닐까 싶네요.
길게 썼지만, 그냥 흘려들으셔요. -_-;;;

cibacuju님의 댓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네요.
1번 방법은 충분히 가능하실거 같습니다.
왼쪽골반 미리 빼두는 (혹은 회전 , 혹은 미는 ) 건 많은 프로코치들이
기본적으로 하는것이기도 하구요.
물론 대부분의 결론은 아마는 미리 빼두는게 쉽지 않다긴 합니다만
시안아빠님은 가능하실거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oba0sGGML8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윙중 하나인 zach johnson 선수입니다.
팔로스루도 시안아빠님과 비슷하기도 하구요.
이선수는 아예 백스윙 탑가기도 전에 왼골반이 돌죠.

2.헤드 토우와 힐의 스피드 차이가 맥시멈 20m/s 정도 된다고 하죠.
스퀘어 릴리즈 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힐토우 스피드 차이는 존재한다고 합니다.
보통 공은 페이스 중간쯤 맞으니, 그 중간 정도의 헤드스피드 증가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작년까지 거의 손목을 쓰지 않는 릴리즈 스윙을 하다가
조금 쉬고 다시 시작하면서, 강려크한 릴리즈를 장착하려다가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스윙되면서 망테크 타는 중입니다 -_-a

3. 최후의 방법은 점프샷 ;;;;; 이건 안하시겠죠?

cibacuju님의 댓글

1.선수들처럼 왼골반 빼두는게 아마는 잘 안되긴 하죠.
유연성 혹은 코어근육 부재로 보통은 왼골반 열려고 할때
상하체 분리 안되면서 상체가 (왼어깨가) 미리 열리게 되는게 보통.
그럼 슬라이스 날 수 밖에 없죠.
위에 도연아빠님 말씀처럼 로리의 왼어깨가 낮다는 얘기는
왼골반을 열어두지만, 왼어깨는 닫혀 있다는 얘기인데
이게 되면 아마도 만사 OK겠죠.

저같은 경우에는 왼힙 열어두는게 자꾸 왼어깨까지 열리게 되서
뒤로 때는거 대신, 왼힙을 타겟방향으로 미는 걸로 했었는데
역시나 상체가 튀어나가는게 문제가 되었습니다.

2. 두가지 릴리즈 해보다가,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게 되었지만,
급격한 손목로테이션이 스퀘어 어렵진 않고, 오히려 쉽긴 합니다.
찰나에 이뤄지는게 알아서 스퀘어 맞아들어간다고 할까요.
몇달안에 될수도 있고, 몇년 걸릴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씁니다 -_-;;;

3. 점프는 안하시는걸로 ^^

cibacuju님의 댓글

아는 프로가 얘기해 준게 있습니다.
20대에 투어프로 시작하는 어린친구들 있답니다. 스윙 맘에 안든다고 스윙교정 시작하고,
스윙교정하는데 프로들도 2-3년 걸린답니다.
그러다 다시 또 교정하고, 당연히 성적은 안나오고
그러다 3년 훌쩍 가고, 그러다 30줄 들어서고, 교정만 하다 선수생활 다 끝난답니다.
자신의 스윙을 함부로 바꾸는건 투어프로선수들도 힘든 일입니다.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 않는한 자신의 스윙 최대한 그대로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시안아빠님의 스윙은 굳이 변화를 시도할만한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보로꼬님의 댓글

저도 cibacuju님과 같은 생각이라 이미 굳은 스윙에 애써 집착안하고
크게 고쳐야되지 않을 선에서 포인트레슨으로 필드에서 스코어
낮출수있는 위주로 하고있습니다. 사실 필드에서 풀스윙 안하고
하프스윙만 따박따박 보내도 라운딩을 즐기기에 충분한듯하더라구요 ^^:

cibacuju님의 댓글

요거도 좋은데요. 응???

Speedmaster님의 댓글

지나가다 혹시나 도움되실까해서 남기네요.
저도 1년간 더 이쁜 자세, 릴리즈, 피니쉬 만든다고..남은건 상처뿐이고요..^^
저도 골프 시작할 때 얼리코킹을 시작하다보니 시안아빠님 같은 고민을 지금까지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1년 고생해서 느낀건,
몸이 스퀘어 스윙, 코킹보다는 힌징, 조던스피스 같은 피니쉬를 원하는데, 뇌는 로테이션 스윙, 힌징보다는 코킹, 맥킬로이 같은 피니쉬를 원했던 것 같네요.
결론은 뇌가 하라는거 이제 그만하고 몸이 하라는걸 하려고요..^^

아래 동영상이 도움이 되실지 해서 올립니다.

라이브레슨70에 나왔던 강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7p46kyrQbQ

마지막 멘트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던..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SenTzImI8lc

저에겐 잭존슨 스윙이 제일 몸에서 잘 받아주는것 같아서 쭉 가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ymba2/220614894770

cibacuju님의 댓글

오.. 힌징
요거 저도 캡해놨다가 잘근잘근 씹어줘야 겠는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