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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언으로 V300-4, NS 950R 을 사용했습니다.
제 문제는 아이언 비거리가 길다는데 있습니다. 잉?
V300-4 7번 아이언이 31도 인데, 평균 175미터입니다. 발사각이 18-20도일때 이정도 인데,
미스샷 쳐서 탄도가 낮아지면 190가까이 날라가서 세컨샷 오비나게 됩니다.
풀스윙 아니구요, 80-90%로 쳤을때 나가는 거리입니다.
7번 - 175, 8번- 165, 9번 150, P(44도)- 135
탄도가 높은 9, P, A의 경우 세컨샷 오비가 아주 빈번합니다.
그래서 미즈노MP66 S200 샤프트로 1주일가량 쳐봤는데,
거리가 V300-4와 대동소이 합니다. 다만, 미스샷일 때, 더 날라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깨달은건.. 강한 샤프트를 쓰는게 낫겠구나... 정도???
다만, 미즈노MP66, S200의 경우, 한시간 정도 연습하면, 힘들고, 담날 엘보가 약간 아픕니다.
그래서 110g 대 샤프트의 아이언을 사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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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렇고, 고려대상 아이언은 아펙스 CF16, 아펙스 PRO 16 입니다.
이걸 고른 이유는 일본 병행수입 아이언의 샤프트가 MODUS120, S200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펙스 CF16 7번은 31도, 아펙스 PRO 16 7번은 34도입니다.
고민은 이겁니다.
1. 클럽 거리를 줄일려면 아펙스 PRO 16을 사야하는건가?
2. 그런데 아펙스 PRO 16를 사도 클럽별 각도차가 일정하니까. 아펙스 CF16으로 사도 무방하지 않을까?
3. 다른 좋은 방법이나 클럽이 있을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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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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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가 길어서 고민이시라니 너무 부럽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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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150, P(44도)- 135 일때 ,탄도가 높은 9, P, A의 경우 세컨샷 오비가 아주 빈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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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나오시네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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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펙스 PRO 프로젝트 X pxi 샤프트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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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 중에 7번부터 로프트를 눕혀서 일정한 거리를 맞추는 경우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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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바꾸셔봐야 거리는 계속 나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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