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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 브랜드 어디가 제일 좋나요?
질문 |
바람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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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8-06 14:50:25 조회: 4,498  /  추천: 4  /  반대: 0  /  댓글: 5 ]

본문

 

 

 

 

골프존 티업 지스윙 SG스크린 등등...

 

머 종류가 여러가지 인거같던데

 

 

 

 

실제 샷과 제일 비슷하게 인식되는 곳이 어디일까요?

​대부분 다 실제샷과 비슷하게 나오나요?

 

 

현재 160M 인도어 에서 연습중이라

 

드라이버 슬라이스, 훅 전부 제대로 두 눈으로 똑똑이 보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연습한지는 7~8 개월 정도 된거같고..

 

필드 경험 없고, 제 클럽 들고 스크린 가본적은 한번도 없구요.. 술먹고 몇번 가봤습니다 ㅋㅋ

 

 

혼자 가서 스크린 골프 연습하기 좋은 브랜드와

 

보정 없이, 실제샷과 가장 비슷하게 나오는 곳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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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다른곳은 잘 모르겠지만
골프존은 슬라이스 잘 못 읽습니다. 스크린서는 심한 슬라이스 없이 잘 나가는 편인데 실제 필드나 드라이빙 레인지 나가면 와이파이라는..ㅋㅋㅋ
쳐보진 못했지만 '티업비전'이랑 '지스윙'은 마스킹 볼을 사용해서 스핀을 읽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의 회전을 읽지않고 예측하는 시스템인 골프존 보다는 슬라이스나 훅 구질 파악에는 좀더 정확하리라고 생각됩니다.

    0 0

스크린은 그냥 가격 저렴하고, 시설 쾌적한 곳이 최고라고 생각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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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그나마 젤 낫죠.
G투어모드하면 거의 일치합니다.

프로나 아마추어는 보정이 들어가요.

    0 0

♡ 루키 모드  -입문자, 초보자
아마추어 모드보다도 훨씬 더 쉽게 스크린 골프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골프존의 가장 쉬운 난이도 모드입니다.
센싱데이터값에 따른 물리적 결과값을 정해진 룰에따라 조정하여 실전보다 월등히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즉, 비거리와 좌우각이 보정되어 초보자 분들도 재밌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는 모드에요!

♡ 아마추어 모드 -중급자
중급자 분들을 위한 모드로 센서가 측정한 값을 약간 가공하여 프로 모드보다 조금 더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셋팅된 모드입니다. 프로 모드 보다 드라이버 비거리는 약 5% 가량 늘어나며, 훅과 슬라이스는 약 20%가 줄어들고 퍼팅도 수월해 집니다.
특히, 퍼팅 시 프로 모드인 경우에는 2m 남은 거리에서 5~6m의 세기로 퍼팅을 하면 공이 홀컵을 지나가지만 아마추어 모드에서는 홀인이 됩니다.

♥ 프로 모드 -중상급자, 상급자
볼이 클럽의 헤드에 맞는 순간, 볼이 날아가는 속도/ 좌우방향/ 상하각도 등을 센서가 측정한 그대로의 값으로
화면에 시현해 내어 가장 실제 골프와 유사한 형태로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는 모드입니다.

♥ G투어 모드 -상급자, 마스터
GLT, LGLT 등 대회에서 적용되는 난이도로 센서값을 그대로 시현하는 것은 프로 모드와 같으나, 퍼팅을 포함해 모든 플레이 안에서 좀 더 정밀한 컨트롤을 요합니다! 특히, 퍼팅 시 프로 모드에서는 홀컵에 걸려 홀인 될 경우라도 G투어 모드에서는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0

[출처] [골프존] 플레이 난이도 (루키, 아마추어, 프로, G투어)|작성자 손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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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필드와 스크린의 차이는
상암 경기장에서 국가대표로 브라질과 우천경기 100분을 뛰느냐
집에서 쇼파에 앉아 게임기로 위닝을 하느냐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

그러다 보니
스크린은 자주쳐서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일단 뻥뻥쳐서 전진해서 고각샷으로 어프러치하는 스킬만 생기면
싱글도 치고 쉬운맵 언더파도 해보고 하다가
권태기 같은 것이 오는 것이 아닌가 싶고
결국 싼 곳이나 주차 편한곳으로 귀결되지 않나 싶습니다.
리얼에서 비전을 거처 투비전이 됐지만. 막 우와 신세경이구나 하는 느낌보다는 그동안 게임에 쏟아부은 돈에 대한 후회만이...

치면 칠 수록 필드랑은 다른 느낌이죠.
특히 개인적으로는 실내 매트에서의 그린 주변 숏게임은 실제 필드의 터프한 환경과는 꽤 다르게 느껴지는데, 이건 뭐 실내에서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굳이 꼽자면
개인적으로는
티업이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골프는 바람의 영향이 큰 운동이라
최소한 볼 스핀은 어느정도 고려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스윙도 스핀 센싱이 됐지만 UI나 여러가지가 조금 미흡했던 느낌도 있구요.

전반적으로 골프존이 규모면에서나..
HW의 부재를 SW로 극복한
엔지니어링 면에서는 훌륭하지만
근본적인 한계는 있는 것 같고요.
골프존이 센서로 가지 못하는 업계 생태계?의 문제도 있는 것 같고요.
(매장에 있는 업주분들 협회 잡지?를 보니 좀 복잡한 문제더군요. 골프존이 마냥 새 SW/HW를 더 달면 이게 중소상인 분들 이미 구매한 라이센스 가치가 하락하는 문제가 있어서...)

여튼 뭐...
당연히 골프존을 제일 많이 가게 되지만
제일 정확하다는 말씀에는
조금 동의가 어렵고

지금도 새 채를 사면 꼭 티업에 가서
탄도와 백스핀은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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