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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성과라면 라베(기존 라베 84타)를 기록한 것 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찝찝한 기분은.. 마지막 게임을 죽 쒔다는 것이지요 ㅠㅠ
너무 들쑥날쑥한 스코어에 죄절하며 고민하는 저에게 골프 한번 안쳐본 마눌님은 맨탈이 약하다고 구박합니다( 스코어를 있는그대로 실력이라 믿지 않고 최고 스코어를 실력이라 생각하니 좌절감이 심해진다고...;; - 저와 살다보니 득도했나 봅니다;;)
스코어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크라운-98타
월-한라산-89타,84타
화-제주-95타
수-라온-81타,89타
목-세인트포82타,롯데93타
토-우리들-101타
이상입니다... 골프 비수기라 나름 저렴하게 즐겼습니다~^^
애들 어린이집 방학에도 불구하고, 이번 휴가를 온전히 저만을 위해 쓸수 있게 배려해준 마눌님께 감사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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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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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 축하드립니다 . 올려주신 스코어 보니 왜 그런 생각이 드시나 좀 이해가 되긴하네요. 그래도 항상 일관성있고 일정하면 프로지 아마츄어겠나요 ^^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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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두끄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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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부인을 두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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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잘해줘야 할텐데... 엄마말 잘듣기, 와이프말 잘듣기는 왜이리 힘들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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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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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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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근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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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딱히 기온이 떨어진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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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출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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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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