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ant80님의 댓글

두달 된 초보지만 결국 헤드스피드가 중요한듯요.
헤드가 빠르면 볼스피드가 빨라지겠죠. ㅎ

콜원님의 댓글

피팅 여러번 가보면 다음 요소들을 봅니다.
헤드 스피트 : 기본으로 보구요. 샤프트 결정할 때 가장 많이 봅니다.
스매쉬 팩터 : 볼 스피드 / 스윙 스피드 개념인데 정타 확율입니다.
이건 스윙으로 고쳐야 하지만 헤드 크기 결정할 때 많이 봅니다.
발사각 : 로프트 결정할 때 많이 참고합니다.
라이각 : 바닥에 테이프 붙이고 어느쪽에 맞는지 안데 이건 방향과 관련 있습니다. 조절하는 거구요.
스핀량도 많이 보는데 이건 보조적 수단입니다.

대충 이정도에 느낌적인 느낌 강조하는 피터들도 많습니다. 어떠세요.? 편안하세요? 맞는 느낌은요?

콜원님의 댓글

결국 피팅은 종합 예술인데 "잘하는 사람에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이 답이 너무 당연한 소리라서 도움이 별로 안되겠네요. 가까운 곳에 브랜드 피팅센터 있으면 한번 다녀와 보세요.

실력을 알고 싶은 것이라면 다음 분 답변처럼 볼 스피드가 가장 맞는 수치겠네요.
헤드 스피드는 일종의 잠재력, 간단히 말하면 힘이라고 보면 되구요.

버디보기님의 댓글

볼스피드가 더 중요합니다. 아래에 스매시 팩터 설명을 넣었습니다. 초보때 채를 완전 후드러 팰때 헤드스피드 엄청 빨랐는데.. 그에 반해 볼스피드가 안나오더라고요. 요즘에는 어느정도 나오는지 측정은 안해봤는데.. 힘으로 스윙하는 스타일이면 스매시 팩터 높게 안나옵니다.

- 스매시 팩터 설명 -
스매시 팩터 (smash factor) 는 간단히 말해 볼 스피드(ball speed)를 헤드 스피드(head speed 혹은 스윙 스피드도 같은 말)로 나눈 값이다.  예를 들어 헤드 스피드가 100 마일이고, 볼 스피드가 150 마일이라면 스매시 팩터는 1.5(이론적 최대치)가 된다.
혹은 같은 헤드 스피드 100 마일에 볼 스피드가 135마일 이라면 스매시 팩터는 1.35 로 떨어진다.
이 의미는 얼마만큼 스피드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볼에 전달하느냐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이다. 수치가 높을 수록 비거리가 증가하고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공을 때려내는지 알려주게 된다. 같은 헤드 스피드라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야만 비거리의 발전이 된다는 이야기 이다. 반대로 무조건 헤드 스피드가 빠르다고 장타를 치는 것도 아니란 것이다.

알콩달콩님의 댓글

저도 헤드스피드는 빠른데 그거에비해 볼스피드가 안나오더라구요 ;;;
정타를 못친다는 이야기죠 ㅠㅠ

달려언니님의 댓글

헤드 스피드 빨라도 정확하게 임팩이 안되면 볼스피드가 느립니다....

고로 볼스피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바람막이님의 댓글

이거 골프존 GDR 가면 다 측정 가능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