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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글쓰네요...
지난주말 정말 오랜만에 라운딩을 파인크리크로 다녀 왔습니다.
그동안 연습은 고사하고 클럽도 제대로 못 잡아봤지만
라운딩 전날 밤은 항상 라베 할것 같은 느낌을 가지고 출발...
첫홀 티샷... 개 슬라이스 지만 안죽음... 아이언 쌩크... 쌩크... 쌩크...
두번째 홀부터 전날 sbs golf 에서본 하이 드로우샷 시작...
오~ 드로우 까지는 아니더라도 슬라이스 안난다...
오늘 괜찮겠는데? 라는 순간 부터 아이언 쌩크...
그러다 4홀쯤... 잘 사용하고 있던 기어핏이 스윙과 동시에 날라가며 액정 박살.... ㅠㅠ
이때부터 멘탈이 후두룩 하고 깨지더라구요...
올해 100개를 한번도 안넘었는데... 치고 나니까 106개... ㅠㅠ
하.... 올초에는 80대 한번찍어 볼까 했는데.... 100개 넘어가니까... 자괴감이... ㅠㅠ
그나저나 파인크리크cc 지난번에 갔을때 상당히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방문했는데...
4~5개 홀 그린이 그냥 모래사장이더라구요... 혹시 가실분들 참고 하세요...
이상... 연습은 안하고 잘치기를 바라는 백돌이였습니다 ㅠㅠ
다들 즐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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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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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 슬라이스가 잡히고 나서 80타대 들어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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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라베가 90개인데... 그때는 드라이버 하나는 싱글 치시는분이랑 비슷하게 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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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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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허허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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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크리크가 원래 어려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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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반대로 되는 경우도 있으니.....88 타노리고 갔다가 78타 된적도 있습니다. ㅎㄷㄷ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