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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준비차 최근 스크린을 두 세번 가서 쳐 보니, 인도어(밀리토xx)에서 연습하는 것보다 런이 현저히 적게 듯 한 발생하더군요. 거의 안굴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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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필드에서도 스크린과 비슷하게 그린에 떨어지면 런이 거의 없을려나요? 연습장/스크린/실제에서 어프로치시 런 차이가 어떤지요?
제가 잔디밥을 올 봄에 처음 먹었고, 이번 주 부터 실제 라운딩 기회가 좀 생기게 되어 숏게임 감이 중요한데요, 연습한거랑 런이 달라 좀 혼란스럽더라구요.
초보의 두번째 필드 도전에 도움이 되기 위하여, 연습장/스크린/실제 어프로치 샷 런 정도에 대해서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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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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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시는데로 스크린이랑 필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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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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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완전 틀립니다. 스크린에서 어프로치 연습 절대 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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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랑 제일 많이 다른게 어프로치 퍼팅인듯 ㅋ 완전 달라요 전 스크린가면 어프로치 5m이하 맗이 붙는데 현실은 절대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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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어프로치하면 뺵스핀까지먹어서 뒤로 굴러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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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은 잔디밥 많이 먹은 사람 못따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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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은 파3 가셔서 연습하시는게 진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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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이도 커요.. 프로v1같은 비싼공은 백스핀이 엄청 먹구요.. 그냥 막공은 그냥그렇구요.. 스크린에선 좋은공으로 설정해놓기땜시 런이 적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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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공이 스핀도 많이 먹나보군요 @.@ 아직 로스트볼만 쓰고 있어서요 ㅠㅠ 언젠가 저도 비싼 공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