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 일기 : 왼팔 외전이 필요한가?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연습장 일기 : 왼팔 외전이 필요한가?
일반 |
도연아빠40859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10-23 18:32:44 조회: 1,749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16 ]

본문

어제 연습장 갔다가 생각난 바가 있어서,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하지만, 골프스윙에 대한거라 여기 끄적여봅니다.

 

지난 번 푸쉬드로우 치는 법이란 글에 적은 내용과 관련이 있는데요..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162951

 

벤호건의 스윙이 모던 골프의, 특히나 히터의 입장에서는 바이블이다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 벤호건 스윙의 필수요소라 생각되는 이 사진을 보면, 오해하기 딱 좋은 요소가 있습니다.  

 



이 사진만 보면, 스윙시에 왼손을 적극적으로 외전시키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왼손으로만 한손 스윙을 해보시면, 내 팔은 안에서 밖으로 던지는 동작이 아니라, 지면으로 떨어지고 있는 골프채의 헤드가 제 스윙궤적을 유지하도록 잡고있어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죠.  

즉, 외전 ( Supination )은 골퍼가 적극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스윙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하는거죠.. 이 동작이 자연스레 되려면, 왼손을 타겟방향으로 쭉 뻗어줘야 하는게 아니라, 기관차처럼 지나가려 하는 오른손을 제어하는 정도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타이거우즈의 임팩지점 사진인데, 이 때의 왼손모양을 봐도, 적극적으로 힘을 쓰는 오른손이 궤도에 머물러 있도록 유지해주는 느낌이지요..  

 

요즘에 샷이 또 갑자기 슬럼프가 와서, 연습장에서 가만가만 찾아보니, 덤벼들고 날뛰는 오른손을 왼손이 막지 못하고 있더군요...

연습방법은,  

1. 임팩 이후의 지점까지 최대한 오른손이 왼손보다 낮게 있는다는 느낌을 가지고,  

2. 왼손은 임팩시 외전이 아닌 내전을 하는 기분으로 힘을 빼고 몇 번 쳐 줍니다.

이를 반복하면서 스윙폭을 늘려나가는 방법을 해보니,  

바람부는 연습장에서 공이 잘 맞아나가네요..  

 

뭐, 아마추어가 이정도 치면 됐지 하는 자뻑기분을 남기고 집에 옵니다.. ㅎㅎㅎ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이런 글 많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0 0

어디선가 벤호건의 모던 스웡 책자의 삽화는 오류가 많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1 0

저도 golfwrx에서 봤는데 음...벤호건이 컨펌해서 오케이했으면 잘못된 거라고 해야 하는 건가 싶기도?

    0 0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릴리스 순간에 왼손등 모양을 보윙 상태로 유지해줘야 하는게 핵심내용인데, 그림으로 설명하다보니, 왼손을 인위적으로 외전해줘야 하는 듯 보여서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 0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쏠리면서.. 스왈로우+
앉았다 일어 날때 채와 몸이 K모양으로 되면 방향성을 위해 저러던거 같더라구요..
물른 동영상에서 ㅜㅜ

    0 0

와 임팩 무시무시하네요
초고수이신듯

    1 0

연습장에서는 좀 치는데.. 필드 가면 뭐 똑같이 헤매는 월급쟁이 골퍼죠...

    0 0

그런데 우리 프로도 의도적인 로테이션은 부정확한 타격의 원인이 되고 로테이션 후 왼팔꿈치를 자연스럽게 접어 주는게 중요하다고. 그림처럼 셋업시 손등위치대로 손등으로 치는 느낌을 가지라고 하네요.

    1 0

좋은 설명이네요..손등위치대로 치는 느낌...

    0 0

요즘 저도 왼손목 외전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습니다.
왼손목 외전과 핸드포워드는 상관관계가 많은것 같구요
어드래서에서 외전을 통한 핸드포워드, 탑해서 적어도 플랫하게하면
임팩이 상당히 솔리드하게 되는듯 합니다.
거리와 방향도 놀랍도록 좋아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u9MBQc0_m4

    2 0

영상 잘 봤습니다. 전형적인 히터신가보네요..공을 몸앞에 잡아놓고 야무지게 패시네요.. 거리/방향 다 좋구요....
채 던지고 나서 피니쉬 자세까지 잡으신다면, 탄도도 더 잘나올거 같네요..

    0 0

다음 '연습장 일기'도 기대 하겠습니다

    1 0

연습을 좀 자주 해야 할텐데요.. 감사합니다..

    0 0

처음에는 의도적인 손목외전연습으로 슬라이스를 잡고 나중 숙달되면 손목을 사용한다는 느낌도 없이 몸따라 헤드가 자연스럽게 돌아가더군요. 처음에는 과하다 싶을정도로 의도적으로 손목을 돌려줘야 빨리 숙달됩니다. 이제 자연스러워지니 조금만 힘이 들어가도 훅이납니다.
 ㅠ.ㅠ 저는 반대로 거리 안나고 스윙어 스타일인 사람에게 더 추천합니다. 힘 안들이고 헤드가 손보다 빨리 지나감에 따라 거리 엄청 늘어납니다.

    0 0

추가로 이야기 한다면 키가 크신분들은 회전반경이 커서 헤드가 내려오는 시간이 길고 여유가 있어서 손목의 움직임에 좀 둔감해져도 상관없지만 키가 작으신분들은 꼭 코킹도 넣고 외전이든 하다못해 잘못된 스쿠핑이라도 해서라도 손보다 헤드를 빨리 보내는 연습을 해야 슬라이스나 푸쉬샷이 없어질겁니다. 물론 비거리도 늘어나고요.

    1 0

아, 이런 개인차가 있군요.. 그런 생각은 못해봤네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