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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 ER2 34 인치
연식 모르는 올드 투볼입니다.
직진성은 스카티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직진성은 구형 투볼이 매우 좋고 구름도 아주 우수
합니다. 일단 퍼터 불레이드 면이 셋업하기에 매우 직관적이고 보시다 시피 블레이드 길이가 제일 작아
오히려 스윗스팟에 맞추기가 용이 한것 같아요.
무탐본가 미국 프로선수가 희한한 깍두기 퍼터 쓰는 것 처럼 날이 작은게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븐롤은 사실 매트 보단 잔듸에서 막강한 근거리 직진성을 보여 주는데요. 제가 느끼기엔 공이 잘 안구릅니다. 그리고 쳐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윗스팟에 맞았을 때 퍼터 헤드에서 ‘태에에엥’
종소리 같은 울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나쁜점이 매번 그 타감 느끼기가 힘들기 때문에 짜증이 난다는거지요. 퍼터별로 스윗스팟 맞았을 때의 타감이 있습니다만 얘는 유별나서 제대로 맞지 않았을 때의 기분나쁜 감이 큽니다.
그루브를 통한 보정을 해준다고 하는데
글쎄요. 땡겨치고 열려 때리는데는 장사 없습니다.
위약 효과로 멘탈 강화에는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분히 개취이지만 최근 쳐본 퍼터 중 타감 갑은
오웍스 7 이었습니다.
먹먹한 스파이더 타감 보다 직관적인 반응이 오는
오웍스 퍼터 아주 그냥 좋더군요.
통스텐에서 오는 타감이 더 좋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저는 뉴포트 방출하고 오웍스 7 살까 고민도 합니다.
위 3개 중에 80대를 같이 찍은 동반 퍼터는
중고 3만원 짜리 투볼 퍼터인건 함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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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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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많은퍼터중에 80대찍은건 2만원짜리 예스퍼터라지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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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죄가 없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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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이 바깥쪽 맞았을 때의 거리손실을 줄여주는게 아니라 스윗스팟에서의 거리를 줄여 거리를 동일하게 하는 개념이라 들었습니다... 고로 다른 퍼터랑 비교하면 정타시 거리가 안나가는거겠죠? 그 종소리같은 타구음은 저도 별로더라구요.. 헤드도 무겁지만 적응중입니다 허허 제가 갖고있는것도 이븐롤ER1이랑 옛날 투볼블레이드, 버사 7번, 오웍스 7번인데... 오웍스의 소프트함이 저는 별로라.. 버사7번이 주력인데 이븐롤에 적응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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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 스카티랑 스와핑 하믄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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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구로 참 많은 퍼터를 샀고 현재 7개 정도 퍼터를 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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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떠난 여친이... 갖은 애교를 부려도... 뵈기 싫은건 마찬가지 입니다.. 자 이븐롤을... 장터로 보내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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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다리시는거 같은데 장터 열기전에 여기라도 이븐롤 줄을 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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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가 38만원이라 고가격 고대로 올릴 예정이라 여기 분들은 안사시겠죠 ㅎㅎ 그리고 아직 떠나 보내기엔 앙칼진 에미나이 매력이 있어 기회를 더 줄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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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갖고싶은건 뉴포트나 오웍스지만 가장 결과가 좋은건 구닥다리 핑 앤서라는 딜레마가..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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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웍스 #7 이랑 베티랑 두개쓰는데,,,,,,,,,,내기골프엔 항상 오웍스..ㅋㅋ 타감따윈,,,버디가 보상해주쥬.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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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다다익선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