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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방송했던 정글의법칙을 뒤늦게 보았는데...
장비탓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
게스트로 박세리프로가 출연하였는데...
족장이 나무막대기 깍아서 만든 골프채???로
60야드 정도 거리에서 그늘집?? 맞추기 미션을
세번만에 성공해버리네요..
1, 2번째 시도한것도 방향은 정확했는데 거리가 너무나서 그늘집을 넘어가는 바람에 실패했구요..
은퇴후 1년동안 골프채 딱 한번 잡았다는데...
나무막대기 들고서도 정확한 방향으로 치는거보니
(심지어 스윙도 너무 부드러워요...ㅎㅎ)
역시나 명예의전당에 입성한...골퍼중의 골퍼답습니다
괜히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붙는게 아닌듯...
온갖 신기술로 무장한 웨지들고도
50미터 거리에서도 제대로 핀에 못 붙이는 제 스윙과 몸뚱이가 문제인거죠..
역시나 고수는 장비탓을 안하네요...
동계훈련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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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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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엔 이길수가 없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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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우리가 박세리 처럼 연습을 할수 없우니 장비라도 잘 갖춰야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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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골프 장인이고 그 장인이 만든채가 얼매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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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연습할 시간이 안되니까 장비빨을 세우는 겁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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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팩트폭력은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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