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저는 여기저기서 받아서 싸게 구성하고, 와이프는 골프백화점에 가서 300여만원에 한방에 질러서 해줬네요...ㅠ.ㅠ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여자들은 잘 치기 보다는 보여주는 것이 제가 보기엔 80%인것 같아요...
게다가 옷은 얼마나 많이 사던지...평상복만큼 사더라고요. 필드는 나보다 50%도 안 나가는데...~~
전 골프 여름옷 3벌, 겨울옷 2벌밖에 없는데..

다은아빠님의 댓글

남자들 생각은 그런데 여자분들은 생각이 좀 다르시더라구요
젝시오가 꼭 필요한 구성이 되다라는 ㅎㅎ
저희와이프꺼 살때도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은 젝시오로 가고 말았습니다. 연습장서 보면 여자분들 대부분 그거 치는듯

달려언니님의 댓글

제가 아는 주변에 골프 한다는 여성분들.... 가성비를 제일 싫어 하더군요...

브랜드가 최우선, 그 다음이 이뻐야 합니다.... 제 여친도 연습장에서 아줌마들 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결국엔 드라이버, 유틸, 아이언 전부 젝시오로 구성 했네요....
저도 처음엔 가성비 쪽으로 열심히 알아봐줬는데 결국엔 이중투자만 했습니다.... 한번에 젝시오 갈걸...

장비는 이제 시작이에요..... 필드 한두번 다녀오면 다른 사람들 옷 입는거 보면서 바로 옷 지출이 상당합니다...
그놈의 골프 브랜드들은 왜 그렇게도 비싸게 파는건지 원....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동감합니다.울와이프 골프옷들이 얼마나 많은지..? 게다가 가격도 어마어마하더라고요..ㅠ.ㅠ
전부다 할인이 안되는 브랜드만 고른다는...~~

다은아빠님의 댓글

그나마 옷은 와이프가 양보한게 기흥쪽의 르꼬끄, 데쌍트, 먼싱웨어 창고형할인매장으로 갑니다. 그래도 사계절 마련하려니 출혈이 크더만요
와이프 옷살때 제것도 하나 슬쩍 끼워넣는 재미로 계속 같이 갑니다

화장빨님의 댓글

저도 재작년에 와이프 채 사주면서 정말 고민많이 했습니다.
주변지인들과 선배들에게도 질문 많이 했는데..
이해는 안되지만 어쩔 수 없이 젝시오 9으로 갔습니다.
1)일단 와이프가 다니는 연습장에 아줌마들이 다 그 정도 채를 사용하시고
2)지인들 말 들어보니 대부분 저렴한 입문용 채 사준후에 몇 년 안에 대부분 교체해서 이중지출 한다고...

남편은 이마트표 미즈노지만..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가성비 좋은걸 구매한다->옆에서 구찌가 심해진다->결국엔 젝,야,다(젝시오,야마하,다이와온오프) 혹은
혼마 마루망마제스티로 간다->이중투자 완성
이런식의 결론이 나는경우가 수두룩해서 와이프분 의견이 제일 중요합니다
먼저 넌지시 물어보시는게...

잘빠곰2님의 댓글

쓰시는 분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지않을까요?

골프백이든 뭐든 백종류는 여자가 사달라는걸로 사줘야 딴소리 안합니다. 가성비 좋게해도 캐디백세트까지하면 돈백만원은 드는데,,,,,,,,,,,그 돈 들이고 누구네 남편은 운운소리 나중에나오면,,,,,전 돈 한달에 10 만원 더 들인다치고 한 1 년간은 와이프 연습장 갈때마다 큰소리 땅땅 치는 재미를 추천드립니다.,,,,ㅎㅎ

양사장님의 댓글

저는 와이프 에어로버너 50에 사줬어요 아주좋어요

울애기님의 댓글

몇년전 제 고민과 같습니다.ㅋ
결국 젝시오 병행!!  좋은 선택이었다는 결론입니다.
지금 젝시오9 싸게 팔고있다는...

까망오렌지님의 댓글

저희도 특이 케이스 인가봅니다. ㅜㅜ
버너 세트 중고로 25인가에 구입하고 고구마 추가로 같은 시리즈 중고 구입.
생일 선물로 오웍스7 퍼터 바꿔주고 빽은 자기가 골라서 중성적인 캘러웨이 백으로..
사교적인것 보다 저랑 치는 일이 99%이고 같이 가봐야 제 회사 동료, 처남 내외 이다보니.. 좀 덜 타긴 합니다.
좋은거 누가 모를까요.. 이쁜옷 철마다 입고싶고 클럽도 좋은거 쓰고 싶을테지만 가정 경제 생각해서 분수에 맞게 즐기는 중 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