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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코스 페어웨이나 러프도 많이 다른가요?
질문 |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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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2-22 15:11:19 조회: 930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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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도둑이 몰래 LPGA 보면서 갑자기 든 궁금증입니다 ㅋㅋ

 

보통 그린은 유리알이라고 그래서 빠르고 공세우기가 힘든걸로 아는데

 

대회 코스 정도로 잘 정돈된 페어웨이, 러프, 벙커 등도 일반적인 골프장과 차이가 있을까요?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국내에서 가끔 대회를 할때 전후로 골프장을 가보면... 어마어마 합니다...

그린은 빙판에.. 러프는.. 발목을 덮을 정도로 길게....

평상시 그린과 러프가 아니더라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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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박스채로 들고가야 겠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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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에 공 들어가면 못찾습니다...... 대회는 공 떨어진 것 확인하는 진행요원만 몇십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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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로 가봤을 때에 진행요원 진짜 많다 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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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있는 날보다 몇 달 전부터 잔디 관리 들어갑니다..ㅋ
그린 , 페어웨이 및 B러프 C러프 등에 따라 길이 조절 들어갑니다..ㅠ

B러프는 정말로 아 이래서 러프 러프 하는군... 하는 느낌이 들고
C러프에서는... 정말로 공 못찾습니다. ㅠㅠㅋ 들어가기도 힘들어요 ㅋㅋㅋㅋ

그린은.. 라이가.. 아주 살아 숨쉽니다..

그래서 대회 후 부킹이 엄청 힘든 이유죠..
다들 겪어보고 싶으니까~~!!! 적어도 2주까지는 대회 컨디션(?)을 느껴볼 수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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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욕구가 활활 생기는거 같긴해요 ㅋㅋ 다들 그래서 대회후 부킹이 힘들겠죠? ㅎㅎ
러프가 종류별로 다른거는 처음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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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에서 연습스윙하면 잔디가 다 까져요..
겁나서 못치겠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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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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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대회 다음주에 그 대회장 찾아가는 재미 들린 적이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게 두산매치플레이 직후에 간 라데나 하고 한국오픈 직후에 간 우정힐스 였습니다...
라데나에선 내리막 퍼트 조금 길게 했다가는 다음샷은 어프로치로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우정힐스는 러프가 길어서 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린에서 퍼팅은 평소의 2/3보고 최대한 태우는 느낌으로 치니 얼추 맞는데.. 내리막은 이게 참 헷갈리더군요. 반만 보고 쳐도 지나가는 일이 다반사..
옆라이는,무조건 붙여서 오케이 받기 작전이었구요.. 또 가까운 거리 퍼트도 자주 놓치게 되니.. 오케이를 서로 짜게 줍니다...
그거말고 나머지는 다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빠른 그린도 스코어가 많이 나와서 그렇지 재밌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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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린에서의 퍼팅이 완전 다르군요.
저도 한번 어떤 느낌인지 체험해보러 가보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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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에서 채가 못 나오고 걸릴때도 있죠.... 정말 풀이 채를 감아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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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도였나... 몽베르에서 열렸던 동부화재 프로미 대회 후 수요일에 가서 라운딩 했는데요
일단 동네모임에서간분들 대부분이 공을 그린에 못올리는 참사가...... 즉 평소처럼 그린을 보고 올리면 딱딱하고 빠른 그린이 공을 다시 다 반대편으로 미끌어버리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다들 엄청 당황하고 후반에서는 다들 좀 짧게보고 치거나 더 높이 올려서 런을 줄이려고 바둥바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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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잘 모르겠고 가평 베네갔더니 러프가 채를 감아서 죽겠더라구요;;;
공도 찾기 힘들고....그야말로 답이 안나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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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암 초청다녀오신분 말로는 본인이 알던 그곳이 아니였다고 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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