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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 보태서 볼빅공을 쓰고 올해 같은 성적을 냈으면 정말 대박을 칠 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에 좀 아쉽긴 합니다. ^^;
타이틀 천하는 앞으로도 쭉 계속되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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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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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엔 버바왓슨의 몸무게가 10kg이나 줄어들 정도였지만 구체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면 볼빅은 참 운이 없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댓글에도 있듯 볼빅 공이 퍼팅시 타감은 별로라는데는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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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제일 큰 요인이었던것 같습니다. 그공으로 잘 안맞으니 샷할때도 자신감도 없어지고 그러다보면 더 안맞고.. 뭐 악순환이었겠죠. 어떤 레슨프로는 자기는 타이틀만 썼었는데 볼빅 공 쳐보니 공도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백돌이는 그게 그거겠지만 ㅎㅎ. 암튼 공 색깔보다는 공의 질에 더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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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이 워낙 공이 여러가지라 그 중에 뭐가 프로 맘에 안들었을지 모르지만, 선수들 쓰는 우레탄 커버 볼은 저도 한 번 써봤는데, 공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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