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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 페어웨이, 그린 컨디션은 당연히 좋고,
특이하게 헤저드가 거의 없습니다.
벙커는 종종 있는데,
헤저드는 파3에서 하나 보았고
덕분에 게임을 편하게 했습니다.
골프장 운영을 보자면,
다른 곳보다 약간의 세심함들이 보입니다.
그런것들이 쌓여 좋은 골프장으로
인정 받는 것이겠지요.
클럽하우스 입구 들어갈때 차 키를 내면,
게임 끝나고 가방을 알아서 실어 놓네요.
카트타고 주차장을 헤멜 필요가 없어요.
체크인을 하면 락커에 작은 모니터가 있어서
이름과 간단한 인사말이 나옵니다.
게임 끝나고 샤워하러 갈때도 그렇습니다.
목욕탕에는 야쿠르트는 없는 대신
옥수수수염차가 캔으로 냉장고 가득 들어있어요.
(야쿠르트로 바꿔달라!!!)
로션 종류도 좀 고급져 보이고
빗에도 커버가 씌워져 있어 청결한 느낌을 주네요.
초음파 안경 세척기도 있어요 ㅋ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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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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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름표 때문에 누가왔는지 대충 다알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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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신기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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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5번 갔었던 곳이네요. 너무 자주 가서 캐디들이랑 친했었네요. 아마 제가 엄청 못치는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죠...ㅎㅎㅎ 블루원 용인도 참 좋은 곳이죠. 위치에 애매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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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셔서 예전의 초보깨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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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체력고수깨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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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만큼은 뒤쳐지않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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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골프장중 하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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