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빈님의 댓글

그립을 오른손 엄지로 누르듯이 잡으시면 아니되옵니다
엄지와 검지 사이에 끼우는 느낌?
그리고 굳은 살이 생기기전까진 손에 물집 같은건
여기저기 많이 잡힙니다
인터라킹 그립은 저도 새끼 손가락이 아파서 오버래핑으로 잡습니다

논현동빈님의 댓글

통상 v 자 끝이 오른쪽 어깨를 향하게 잡으라고 합니다
그립에 관한건 검색해보시면 아주 자세히 나와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존잘레스박님의 댓글

1. 둔탁하다는건 스윙의 문제. 즉 탑핑이 나는것이고 탑핑이 나면 그립이 돌아가기 때문에 그로인한 순간마찰로 화상을 입어 현재 사진처럼 되는것.

2. 양손장갑 당연히 좋은 선택(본인은 양손장갑을 끼라고 전파중), 땀이 많이 나면 반실그립이 좋고 땀이 안나면 투어랩 그립이 좋음. 그 중간이 투어벨벳.

3. 인터로킹의 장점과 단점은 여러가지, 제일 안좋은 단점은 오랜기간 골프를 즐기면 새끼손가락의 변형을 야기함.

추가)
오른손에는 그 어떤 물집이나 화상을 입어선 안됩니다. 이건 본인 골프인생에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사항입니다.

두끄님의 댓글

공과의 거리는 차츰 재지 않아도 일정한 거리가 나올겁니다. 다만 그 거리가 가깝냐 머냐의 차이는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극도로 (--;) 가깝게 서는 스타일입니다. 가깝게 서면 공의 임펙이 정확히 들어가기 어렵지만 맞출수만 있으면 더 강한 임펙이 나온다고 합니다. (--;) 저희 프로님이 저를 보더니 아니 그렇게 가까이 서서 공이 맞아? 라며 해준 말씀입니다. 안맞으면 모를까 일단 맞으면 가까워도 상관없고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 라고...전프로한테도 물어봐도 같은 대답을 ...

채민대디님의 댓글

교정한 그립의 오른손 검지.... 더 빼서 샤프트에 걸쳐 잡는 것이 좋습니다. 방아쇠에 손가락 걸치 듯이.
임팩 때 그 검지로 공을 눌러치는 느낌적 느낌이 다운 블로에 도움이 됩니다.

택배와따님의 댓글

문득 드는 의문이 그립 양손으로 잡고 사진은 어떻게 찍으셨어요?? ㅎㅎ
오른손 엄지에 물집생기는 거는 채가 돌아가서 엄지에 충격과 비틀림이 혹은 콕킹을 많이 해서 엄지에 압력이 가해서 생겨서 일겁니다. 정확한 임팩트가 생기기 전에는 엄지 뿐만 아니라 왼손 에도 물집이 생깁니다 ㅎ 굳은 살이 생기면 좀 덜나기도 하는데 이게 임팩이 좋아져서 그런지는 의문입니다 ㅎ

ujison님의 댓글

처음 배울때 인터로킹으로 배우다가 새끼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프로에게 말하고 오버래핑으로 바꿨습니다. 너무 아프시면 고집할 필요 없을실거 같습니다.

타투샤인님의 댓글

여자친구가 싱글.... ㄷㄷㄷ
아무도 여기에 코멘트가 없다는것도 놀랍습니다
크흑 부럽습니다~

채민대디님의 댓글

결혼 안한 싱글로 생각하겠습니다...크헙.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여자친구가 싱글이라니 놀랍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