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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샤프트가 제일 중요하다는데, 본인에게 맞는 샤프트 찾으셧나요?
  질문 |
바람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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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05 11:39:43 조회: 5,271  /  추천: 9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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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샤프트가 80%, 헤드가 10%, 그립이 10% 라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해당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샤프트가 매우 중요하다는 의견은 동의하는데,

어드레스 할때는 헤드의 생김새가 매우 중요한거 같고, ㅎㅎ 제가 하수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신상 드라이버가 나왔을때, 샤프트는 그대로쓰고, 헤드만 사서 끼우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지금 JPX900(에보2 569S), 퓨전(다이나마 레드 60S), 에픽(T800 S) 3개 돌아가면서 쳐보고

맞는 샤프트 있으면 JPX 900에 미즈노 슬리브 바꿔서 끼우려고 합니다..ㅎㅎ

샤프트가 제일 중요하다는데 성공할련지..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드라이버 샤프트 정말 중요합니다..
헤드는 자신의 취향과 어드레스 시 느낌이 편안한... 걸 고르시면 됩니다. (퍼터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샤프트는 그대로 쓰고, 헤드만 바꿔서 사용하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만(저포함..)
샤프트 자체도 소모성(?)이기 때문에.. 수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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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샤프트가 중요하다고 해서 일부러 투어 ad 중고로 종류별로 쓰고있었는데 지굼까진 gt bb mt tp 중에 tp 가 가장 맞아서 정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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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분들은 대부분 동의 못하시는 분위기지만  요새 영국 미국 유투브에서 활동 하는 프로랑 아마추어 여론은 샤프트가 기존에 ‘생각했던’ 것 만큼은 영향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Mark crossfield, Rick shiels, peter finch, fried eggs golf, james robbinson 등등 기억 나는 프로들만 이정도네요

예를 들어 20년전 초창기 빅버사 티타늄 드라이버에 현대 샤프트 끼운거랑, 20년전 스탁샤프트에 요새 헤드..
전 20년전 샤프트 쓸것 같습니다.

느낌에 영향이 엄청 크고 방향성에 영향 약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버스펙만 아니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딜바다에서도 몇달전에 그 내용 관련해서 어떤 분이 올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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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이 샤프트나 그립에 얼마나 예민하고 민감한지 보셨으면 이런말씀 못하실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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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crossfield, Rick shiels, peter finch, fried eggs golf, james robbinson
등등 기억 나는 """프로"""들" 은... 어떤 샤프트로 치나 어떤 헤드로 치나 잘 칩니다.
왜냐면 그들은 공치는 기계들이며 리뷰어 입니다.
약간의 방향성과 약간의 느낌차이에 따라 하루하루 돈을 벌며 살아가는
""투어 프로"" 들과는 다르죠.

저희는 투어 프로는 아니지만, 적은 연습량과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딱 맞는 샤프트가 제일 우선으로 필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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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스탁샤프트 쓰는데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헤드가 훨씬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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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둘다 50:50 이라고 생각합니당
전 최근 투어ad gt5s가 필드나스크린에서 젤 잘맞더라구요^^*

핑 뉴g+gt5s 주전멤버
jpx900+gt5s(아직쳐보지 못함)
빅버사v 바사라42(초경량 옛사랑)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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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s 2년쓰다가 지난달에 6s로 바꾸고 한달동안 개고생하다가 이제 적응하니 볼스피드가 62에서 68로 올랐어요. 어제 72까지 찍었어요ㅋㅋ 샤프트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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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마켓 샤프트를 찾으시는 대부분의 골퍼는 스탁 샤프트가 가볍거나 낭창해서 일겁니다.
스탁 샤프트가 적당하거나 스탁 S가 버거우신 분들은 애프터마켓 샤프트로 바꾸셔도 별 효과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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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M2 + Tour AD GP6S 쓰다가 M4 헤드만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헤드 변경으로 타구감 및 거리는 바꾸었지만
스윙 할 때의 느낌은 그대로여서 별도의 적응 기간이 필요 없었습니다.
저는 샤프트가 더 중요하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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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마나 화이트 60그람 r이 인생샤프트네요
3.8토크에 하이킥
이거저거 쳐봐도 얘가 입맛에 딱^^
타이틀 헤드만 바꿔가며 쭉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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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딜라 로그 실버 6S가 맞아서.. 같은 샤프트를 타이틀용 하나 켈러웨이용 하나 이렇게 구비해놓고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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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샤프트한표입니다.
특히 거리에 크게 문제가 없으시다면 샤프트는 좀 오버 스팩을 쓰더라도 손해보는게 거의 없는반면 좀더 거리욕심내겠다고 좀 강도가 무른(특히 팁쪽) 샤프트를 쓰면 좌우 와이파이 존 만들고있는 나를 볼수있습니다.
특히 기분나쁜건 약한 샤프트를 사용할때 임팩잘나왔다고 느겼는데 완전 훅성 구질나올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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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스펙이 원하는 강도에 대충이라도 맞고, 탄도따라 킥포인트 맞으면 별 차이 없겠죠..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좋아했던 이유도, 스탁 샤프트에 70그램대를 끼운 것도 많아서 그런거니까요...
제가 한동안 후지쿠라 롬박스 7F09S샤프트를 깡깡소리가 살벌한 나이키 다이모 헤드에 끼워서 썼습니다.. 이건, 사운드 혹은 남들이 보는 뽀대 정도말고는 다 만족했습니다..
헤드건 샤프트건, 스펙이 대충 맞으면 별 차이 없다고 느낍니다만, 굳이 비교하자면 아무래도 샤프트 쪽이 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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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무게선택하고 그리고 regular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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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이마니 60S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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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드라이버가 나왔을때, 샤프트는 그대로쓰고, 헤드만 사서 끼우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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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에픽에 쓰던 T1100을 레트로2 헤드만 구해 피팅해 사용중입니다..
전에 핑이나 에픽 사용할때는 헤드 하나에 샤프트 여러개를 바꿔가며 쓰다 T1100 쓰고나서는 반대로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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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로나온 드라이버 시타하러 가면 항상 드는 생각입니다.
내 샤프트 끼워서 쳐보고 싶다....
ㅠㅠ 지금게 좋은디 말이죠 BB6S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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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샤프트 성애자라... 샾트에 올핏 슬리브까지 끼워서 샵트 하나로 헤드 여러개 쓰고있습니다.
단순히 같은 샤프트 2개에 헤드만 바꿔서 한 번 쳐보세요. 백스윙 때 들어올리는 느낌마저도 다릅니다.
골프존마켓 같은데 가면 샤프트 종류 많이 구비되어있는데... 정 안되면 스탁이라도 r sr s 바꿔가면서 쳐보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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