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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를 잡는 시간을 계산 해보니.
일반 |
jake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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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12 22:26:27 조회: 1,179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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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내일은 오랜만에 비콘힐스로 원정 갑니다. 머리 올린 구장이기도 하고 참 친근합니다. 좀 멀어서 그렇지..

최근에 GDR을 계속 다니는데. 재미도 붙어 요즘은 자주 나갑니다. 집앞에 도보로 5분 거리니 더욱 가기 좋네요.

9월 첫주  기준으로 채잡는 시간을 따져보니..

 

월,화,수,목 : 퇴근후 60분씩 GDR  (GDR은 시간 제한이 있어요..)

금요일 실외 연습장 80분.

토요일 : 오전 스크린 2게임 오후에 다시 GDR.

일요일 : 라운딩

 

이렇게 공부했으면 인생이 바뀌었을려나... 어깨가 아퍼도 동전파스와 바록스 바르며 계속 휘두르고 있습니다.

명일  그냥 가을 소풍 다녀오겠읍니다.. 도라이방은 ...일단 퓨전이 난을 들쳐서 이놈으로 가져갈렵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좋은 라운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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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사십대 초반에  배워서 ..늘 아쉽습니다.  몸도 뻣뻣하고..아프고 그래도 기분 좋아요~
즐란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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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골포의 명문 드라이버는 죄다 모으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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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고 판 드라이버만 보면 대략 15개 이상인거 같네요. 이젠 방황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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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이 그리 좋은가요?? 917 사용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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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 김밥이 의외로 어드레스 할때 편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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