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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프로님도 진지하게 치는 라운드 기준으로...
드라이버, 세컨샷 은 정말 빨리 치는데
어프로치 부터는 엄청 시간 씁니다.
일단 40야드 정도도 그린까지 올라가서 보는 경우도 많고,
(시합에서는 캐디 시킬 때도 많다고...)
떨어지는 지점에서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브레이크가 어떤지 엄청 신경쓰고
그린에서 퍼팅할 때는 왔다갔다 앉았다 섰다, 역결인가 아닌가 파악하면서 시간을 아마추어보다 훨씬 많이 쓰더군요.
결국 시간은 아마추어 평균과 비슷하게 씁니다.
샷을 빨리해서 시간을 아끼고 그 저축한 시간을 모두 어프로치와 퍼팅 준비에 쓰는 기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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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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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바가 있네요... 의미 있는거 같습니다. 고수로 갈수록 연습 스윙이 많이 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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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숏게임이 중요하다..........는게 맞는듯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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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프로가 거리가 짧아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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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숏게임.. 떨어지는 위치에 떨어졌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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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가빨리쳐서 못치는거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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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치는 사람이 시간 잡아먹으면.. "저러니 못치지" 란말 나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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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싱글들이랑 다니다 보면 퍼팅에 시간을 많이 할애합니다. 앞뒤 왔다 갔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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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이야 공찾으러 다니기 바쁘니... 눈치만 보이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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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백정들이야뭐 그정도까지 숏게임을 원하는위치에 갖다대지못하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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