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저는 아버지의 강권...으로... 시작했습니다.

으오아앙님의 댓글

전 회사 상사님의 큰그림에 당했습니다 ㅋㅋㅋ
스크린 한번 쳐보니까 생각보다 재밌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피쳐골퍼님의 댓글

전 3년동안 꼬시던 직장 선배말 무시하고 야구만 계속했는데, 사이판으로 가족여행가서 골프체험을 필드에서 아이언으로 딱 세개 정도 쳤는데 그중에서 한개가 정타났는데 그손맛이 너무 좋아서 귀국하자마자 레슨끊었습니다.ㅎㅎ

저기요님님님의 댓글

저는 군대에서 싸게 칠수 있어서 시작했네요

그린피 캐디피 그늘집해서 5~8만원 정도..

모모리님의 댓글

친구들이 많이들 쳐서+부모님영향이네요 ㅎ

풔풔님의 댓글

저는 아버지와 함께 치기 위해서 30프로+친구들하고 스크린 가보고(70프로) 정도 영향이 있네요~~

마음만상급님의 댓글

상사가 90타만 치라고 해서요  그런데 이게 재미있는 운동으로 다가 와서 지금은 즐깁니다

행복로딩님의 댓글

직장동료들과 해외골프여행 같이 가고싶어서요ㅋ

koo941님의 댓글

주말에 집나갈수 있는건 이거 뿐이라서요 ㅜㅜ
낚시만 하지 말랍니다 ㅋㅋ

풀메탈자켓님의 댓글

주중 주말 불규칙적인 야근직이라, 시작했네요
다른 운동들은 규칙적으로 출석해야해서요.
정말 어렵게 나갔는데, 사람 게으른 듯이 대우하는 것을
많이 당했습니다. 제 경우 이만한 운동이 없네요.
그런데 신체적인 운동으로써는 부족한듯하여 요즘
트레이닝 같이하려고 합니다

모토라드님의 댓글

음....
20년전 창원의 어느 연습장에서
수능 끝난 고3신분으로
할일이 없어 엄마따라간게 시작이었는데...

재있쓴데이님의 댓글

미국에 있을때 시간보내려고 배웠습니다.

편하고 싸고 소몰이 없고 다양한 코스가 있는 미국골프 라이프가 그립습니다.

골프치는박사원님의 댓글

그냥 시작해야지 하고 했습니다

로이두님의 댓글

취미로 암벽 등반을 해볼까 하고 알아보고 다녔더니 와이프가 차라리 골프를 치자며 같이 레슨을 끊었습니다. 곧 와이프는 곧 임신하여 그후 저만 몇년째...

sidthekid님의 댓글

예전 다니던 회사 사장이 골프를 좋아해서,
회사에 연습타석 만들고 점심시간에 강제로 연습시킴;;
‘진짜 점심에 사람 쉬지도 못하게ㅡ하냐?!?!?!’
C8 C8 입에 달고 살았는데....

지금의 현실은 맨날 골프TV 틀어놓고 필드 나갈 궁리만....ㄷ ㄷ ㄷ ㄷ

단풍곰님의 댓글

전 거즘 20년전 회사 선배가 본인이 쓰시던 골프채까지 손에 쥐어 주시며 골프하라고 하셨었는데..
미안해서(?)레슨등록하고 딱한달레슨했던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관두고 열심히 야구만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년전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왜 이렇게 늦게 시작했나 오래동안 후회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친한 후배들보면 골프시작하라고 열심히 꼬시고 있어요.

스키너드님의 댓글

헐 국프로님 구력이 대체....ㄷㄷㄷ 골프 대 선배님이신데다...ㄷㄷㄷ
게다가...ㄷㄷㄷ  최해용프로까지 키우신 분이셨다니...ㄷㄷㄷ
이런 대단하신분도 지름신 앞에서 하염없이 무너지시는 모습을 보고..
지름신 앞에서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ㅋㅋㅋㅋㅋ

참 저는 친구들하고 술먹고 당구치다가 당구가 넘 재미없길래 당구장 옆에있는 스크린골프 함 가보자 한게 시작한게 계기가 되었습니다.
골프도 재미있지만 장비의 세계가 너무 무궁무진하고 재미나더라구요 ㅋㅋㅋ

큰머리님의 댓글

골프에 1도 관심 없었는데 와이프가 등떠밀어서 시작했네요.
물론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하긴 합니다. ^^;

호당님의 댓글

30대 초반에 선배 따라 연습장 갔다가 같이 가신 싱글 선배친구분이 골프 채 휘두르는거 보시더니 넌 골프 신동이라고 얼른 골프 시작하라고 해서 시작했었습니다만............
아직도 보기에서 백돌이 왔다갔다 하는 주말골퍼일 뿐이네요~~ 쩝~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출장가서 스크린 뭣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귀국해서 레슨 끊었습니다. 직장 동료 세명다 같은방식으로 꼬셨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