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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자기 스윙에 맞다면 임팩트 순간에 저렇게 샤프트가 휘면서 정타가 나야 되는데......
자기 스윙에 비해 샤프트가 단단하면 저렇게 맞질 못하고 샤프트가 뒤에 쳐지게 되니깐 슬라이스가 나는거겠지요??
에픽을 쓰다가 어제 917로 한번 바꿔 써 봤는데.....이게 샤프트 탓인지 헤드가 약간 열려서 그런지.......어제 심한 슬라이스는 아닌데 약간 오른쪽으로 밀려서 나가더라구요. 원래 구질은 드로우입니다.
에픽은 후지쿠라 그린 62S, 917은 디아나마 60S인데....스윙해보면 디아나마가 더 단단한 느낌입니다.
에픽 서브제로도 있는데....이건 알딜라로그 65S라 아직 시타도 못하고 한번씩 꺼내서 살며시 웃어주고 다시 넣어둡니다.
비록 실력은 미천하오나 신에게는 아직도 세 개의 드라이버가 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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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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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실제로 저렇게휘는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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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기계적 한계 때문에 ‘과장’된 것이지, 실제로 저 방향으로 휘는 것 자체는 맞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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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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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역시 림핑님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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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는 맞게 이해하셨는데, 샤프트가 아무리 단단하더라도 똑같이 저 방향으로 휘긴 휩니다. 상대적으로 뒤로 처진다는 것이지 실제로 뒤로 처지는 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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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에픽에 스탁 SR(49g)짜리 쓰다, 다아나마 M+ 60S(58g)으로 바꾼후 슬라이스가 많이 잡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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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단단하면 슬라이스가 아니라 보통 푸시성 구질이 난다고 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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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무거우면 제대로 휘두르기가 빡세서 헤드가 열린채로 맞아서 그런걸로알구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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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이유중 하나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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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증가로 인해서 힘을 쓰려다 보니 아웃-인 괘도로 바뀐다. - 슬라이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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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oMXNNpb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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