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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2-18 16:32:22 조회: 1,002  /  추천: 2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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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G400/로그/M3가 핫 하기는 했나 봅니다.

스릭슨에서 신 모델을 출시하며 강력한 도전을 외치고 있는데 홈페이지의 티져를 봐도 감동도 없고 티징도 안되고.

 

제가 판단하는 세 가지 모델의 특징은

 

*G400-무자비한 관용성..뭐 이건 막 휘둘러도 못 휘둘러도 페어웨이 안착이니 뭐 두 말할 나위가 없는 관용성 최고

 모델이네요.한 번은 저만 빼고 동반3인이 모두 G400이라 캐디"님"께서 초반 라운드에서는 버벅거릴 정도.

 

*로그-친구놈 채를 한 번 빌려 쳐 보니...비거리가 장난이 아니네요.관용성은 제 기준에는 G400보다 떨어지네요.

 샾트 스펙이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년 블프에는 한 번 노려 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M3-프링글스(트위스트 페이스)를 줄기차게 이야기 하고 ROI는 안나온 대표적인 망작이자 계륵 같은 드라이버.

 뉴M1 사용해 본 결과 별 것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장바구니에도 넣어 놓지 않은 제품입니다.

 

그러면 과연 스릭슨 제품은 어떻게 나올 것이냐?

궁금해 집니다.

G400의 관용성이냐,로그의 무시 무시한 비거리냐, 아니면 M3의 마케팅 스토리(개인적인 생각입니다)냐?

아니면 토끼 3마리를 다 잡아버릴 것 이냐?

 

예전에 잠시 스릭슨 저가형 제품을 사보고는 절대 스릭슨쪽으로는 눈도 돌리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쟁쟁한 3개 브랜드와 한 판 붙을지 궁금하지는 않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들을 하시는지요?
 

(일단 골포에 디지털 광고를 올린 담당 직원은 칭찬합니다...타켓팅 잘 하셨어요..대행사에서 잘 하셨나?)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그거 사람마다 다르게 나와요..
골프관련해서 브라우징 하던 사람은 그거 나오고요..
야동 많이 보던 사람은 무슨 데이트 사이트 이런거 나오고
먹방 같은거 보던 사람은 접시, 조리기구 이런거 나오고

막 그래요..

    1 0

검색하시던게 나오는거라서 평소 관심있으셨던 거라는 것의 결과입니다.

    1 0

두 분 다 감사합니다..렌덤이군요..이것도 ai 혹은 쿠키 쫓아서 오는 광고라고 보면 되겠지요?

    0 0

저는 adblock 으로 차단해둬서... ^^;

    1 0

저는 왜 헐벗은 여성들 사진만... 큽.

    1 0

개인 맞춤이라니까요? ㅋㅋ

    0 0

올해 pga 투어 최다승 드라이버가 m3-m4 인걸로 아는데 대표적인 망작이라고요? 세계랭킹 10위 안에 절반 이상이 쓰는데요? m1-m2 랑은 아예 다른 드라이버였는데 (말씀하신 트위스티드 페이스가 m1-m2 에는 없죠) 써보시지도 않고 별것없으시리라 생각하셨다니 좀 이해가 안가네요.

스릭슨 역시 “저가형” 모델을 잠시 써본 안좋은 기억으로 내년이 기대조차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데... 뭐 생각은 자유지만 판단 기준이 상당히 기분에 좌지우지되시는 분 같다는 생각입니다.

    3 0

널희님, 오해는 하시지 않으시겠지만 완전 아마추어인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좋아하시고 사용 중이시겠지만 제가 올린 글은 특정 제품을 비하할려고 한 내용은 절대 아닙니다.
구매하고 일정 기간 사용해 보지도 않고 깔려고 한 것도 아니고 신제품도 시타해 보고 아시는 분의 채를 빌려서 몇 라운드도 사용해 봤습니다.
그리고 글의 내용을 보시면,마케팅 비용을 상대적으로 작게 투자한 G400보다 더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도 소기의 성과가(판매량) 상대적으로 적어서 제가 판단한 기준으로 망작이라고 한 것 뿐입니다.
많이는 다니지 않지만 필드에서 같은 팀 혹은 주변에 플레이 하시는 분들의 카트를 봐도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많이 보지 못헸고, 실제 판매량은 회사 영업 기밀일 수 있으나 제가 판단했을 때는 성공작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스릭슨 제품도 말씀하신대로 직접 사용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대가 되지 않는다고 한 것은 계속해서 나오는 배너 광고(투자 비용)와 홈페이지 티져 광고들을 봤을 때 어떤 경쟁 제품들을 어떻게 이기겠다는 내용도 없어서 "개인적인 기분에" 기대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 것 뿐입니다.
일기를 쓰려고 한 것은 아닌데 제가 쓴 글로 혹시 기분이 상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1 0

안녕하세요 !

저도 아마추어라... 사실 잘 몰라요 ㅎㅎ 그렇지만 제가 미디어를 통해서 보고 들은 내용, 제가 사용 해 본 부분을 감안하면 M3, M4 가 그렇게 저평가 받을만한 모델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스릭슨에 대한 부분도, 사실 너무 밑도끝도 없이 너네 다 죽었어 하는 부분이 있긴 한거같아요. 그치만 타 사 제품들 최초 공개시에도 M 시리즈는 휘어진 페이스 면의 실루엣만 겨우, 에픽-로그 시리즈도 가운데 기둥 2개 실루엣만 겨우 보여줄 정도로 꼭꼭 숨겼던 걸 감안하면 뭔가 있으니까 저러고 있겠지 싶긴 합니다. 혹은 G400 처럼 특별히 자랑할만한 기술적 홍보 포인트가 없어도 ㅡ.ㅡ;; 혁신적인 관용성을 보여주는경우도 있으니 약간은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저 역시 다시 읽어보니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지 않았나 싶어 사과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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