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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의 깨우침(1)
  일반 |
Jeff_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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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02 16:41:43 조회: 1,98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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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부터 시작하여 딱 6개월째에 접어든 초보중의 초보입니다.

스윙이 되어있지 않으니
그날 깨닫은걸 그 다음날 까먹는 시기랄까요?
아니면 깨달음 자체가 틀려먹은 대멘붕의 시기랄까요.

여튼 크고작은 맨붕들이 괴롭히는 나날
가장 최근의 멘붕은
Z565 카본 아이언을 사고 연습때 잘맞길래
어제 패기롭게 회사 후배랑 스크린을 가서
일어났습니다

근데 최근에 많이 줄은 뒤땅이
첫홀부터 끝홀까지 줄기차게
나더라고요

아마 이전에 쓰던 스틸아이언을 가져갔으면
정말 오늘 이 글 작성도 힘들었을겁니다

게임 끝날때까지 왜러지?라는 물음과
시작한지 일년정도된 후배놈과 스코어가
20개나 차이나니 기분이 축 쳐진체 집에 왔습니다

설열휴전 겨우 시간을 내어 지금
빈스윙 연습하다가
제 뒤땅의 원인을 발견하고 기록을 위해 써놓습니다

~오늘의 결론~
그 말로만 듣던 캐스팅의
범인이 바로 나였다.

여러분들도 초보시절 수많은
동영상을 통해
뒤땅이 발생하니 캐스팅은 안돼!
라고 들으셨고 많은 프로들이
백스윙때 손목을 뒤로 흐느적 푸는걸 보셨을껍니다

저도 보면서 저런 스윙을 하는 사람이 있나?
싶었는데

정도는 틀리지만
제가 그러고 있네요...

오래오래 코킹해있다가
손목을 교차할때 압력? 느낌을 잘느끼면서
다운스윙과 임팩트와 릴리즈를 해야 하는
느낌아닌 초보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게 맞나요~~~


수정)
얼리코킹이 아니고
캐스팅입니다 ㅎㅎ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얼리코킹한다고 뒤땅이 나지는 않는데..
다운스윙때 코킹이 일찍 풀려 캐스팅이 되고 그와 더불어 체중이동이 안되니
뒤땅이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캐스팅이 안될려면 손목에 힘을 빼면 됩니다.~

    1 0

말씀하신 내용과 조금 비슷합니다
다운스윙때 코킹을 신경안쓰고
체중이동과 손목교차만 생각하다가
랜덤하게 스르륵 풀리고 있는걸 처음 깨달았습니다
캐스팅이 계속 생기고 있었네요

    0 0

다운스윙을 왼팔로만해보세요.
오른손이나 팔이 개입되면 unoart님 답글처럼 캐스팅되면서 뒤땅 잘나요~~

    1 0

말씀하신대로
코킹한 채 왼손으로만 스윙하면
파스쳐만 잘 유지하면 정타는 잘나는데
초보라 ㅜㅜ

    0 0

실전에 가서 잘 쳐야겠다고 긴장하는 순간 1) 백스윙부터
 턴이 안되고 팔로 치고 2) 머리덤비고 오른팔로 치게 되면서 스윙이 가팔라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얼리코킹이라고 하셨는데 얼리코킹이 아니고... 아마도 몸은 안돌고 손목-팔만 들어줘서 그러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몸이 안돌아가니 채 뒤로 빼려고 손목장난하기 쉽구요ㅎㅎ 그러니 내려올때도 팔부터 내려오구요.

템포 천천히, 겨드랑이 꼭 붙여서 팔 들지 말고 몸통 잘 돌게(혹은 채 낮고 길게 빼도록), 다운스윙부터는 하체턴은 자신 있게 하고 머리는 공 뒤에 고정 하는 기본에충실하시면 좋아질거예요.

    1 0

맞습니다 맞습니다! 도사님이십니다
신경못쓰고 치니 손목이 지맘대로 놀았던거 같아요

    0 0

얼리코킹하고 뒷땅은 상관없구요...
아마 다운스윙때 머리나 상체 고정이 안되서 그럴꺼예요 ㅎㅎ
대부분 초보때는 스윙할때 인사를 꾸벅하기 때문에 그래요 ㅎㅎ

    1 0

얼리코킹이 아니고 캐스팅이네요 ㅎㅎ

    0 0

본문만 봐서는 무엇이 캐스팅이나 뒤땅의 원인인지
깨달음의 내용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캐스팅이 뒤땅 원인임을 깨달으신 건가요?

    1 0

ㅠ ㅠ초보라 표현이 부족했습니다
제가 설마 캐스팅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못했는데
하고 있었던걸 깨달았어요
그런 인식이 없었을땐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긁어치는식의 스윙으로 정타를 위해 손목전환의 타이밍을 잡아가는 중이였는데
컨디션에 따라서 다운중에 일찌감치 스르륵 풀릴때가 있었나봅니다

인터넷에서 소개하는 캐스팅은 어이없을정도로
단순하게 소개하다보니 제가 해당될거라고 상상을 못했고

혹시나 뒤땅으로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시면
참고하셨으면 해서 써봤어요

    0 0

아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0 0

초반부터 멘탈 나가셨네요. ㅎㅎ
아마도 1,2번홀 출발이 좋았다면 뒷땅도 안 났을겁니다. 저는 샷이 잘 안되면 스윙템포를 늦춥니다. 특히 백스윙을 천천히 올리는데요~~~그럼 전체적으로 맘도 안정되고 정타 맞히기가 쉬워지더라구요.

    1 0

초반에 나간것 같습니다
역시 경험이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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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의 원인은 많죠

일반적으로 왼손을 주도해서 쳐라고는 하지만 대부분이 오른손잡이다보니 오른손 개입이 많다보니  임팩시점보다 더 빠르게 개입할려고 하다보니 볼 뒤를 때려버리거나
아니면 올바르게 하였지만 체중이동이 충분히 되지 못해 뒤를 컨택하게 되거나 상체가 뒤집어져서 뒤를 떄리거나

다양하죠.  오른손을 아예 쓰지말라는건 아니지만 타이밍이  다운스윙 전환시점부터 오른손의 개입이 들어가버리면 뒷땅이 나거나 안나더라도 퍼올리는 샷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동시에 임팩때 왼손목 역으로 꺽이는 스쿠핑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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