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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날씨가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에 스릭슨 z765 아이언에 뽐을 받아서 지르려고 하니 샤프트가 DST S200 밖에 없더라구요,
(골포는 마약...ㅎㅎ)
샤프트 무게는 112그램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블로그 후기를 보니 다골 s200하고 실중량에서는 5그램정도 차이 날 거라는 글도 있구요.
제가 지금 경량스틸 95그램을 쓰고 있어서 너무 무리하게 올리는게 되는게 아닌지 고민이 되어서 문의 드립니다.
물론 시타와 피팅이 답이겠지만 여유가 안되어서요, 혹시 사용중이거나 사용해보신 회원님들 계시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요약
지금 아이언 샤프트 경량스틸 950 쓰는데,
DST S200로 가면 무리한 결정일까요?
105~110그램정도로 가는게 맞을까요?
신체는 179/72 근력은 보통
연습량은 주말 골퍼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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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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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량 95g을 사용하고 계시는데 탄도가 좌우 일관성이 없다거나 7번 아이언 거리가 160m 이상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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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비거리는 7번 런포함 140m밖에 안됩니다~ 요즘 비거리가 쬐끔 늘긴하는데 좌탄이 심해져서 증량을 생각해봤구요, 연습량도 부족한데 s200까지 가는건 무리일 것 같네요. 좀더 연습하다가 105g정도로 증량해봐야 되겠네요. s200 DST는 z785 시타 렌탈 신청해서 체험해봐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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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고민이신듯 하여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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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뽐 좀 죽나 했는데 일단 지르고 아니다 싶음 다시 내놔야하나요..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 용기가 생기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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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테이지 VIQ 2013 (950gh) 3년6개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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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한번에 s200으로 가셨어도 쉽게 적응하셨나보네요. 어렵다는 머슬백으로 하시는걸 보니 저보다는 훨씬 고수이십니다. 전 쉽다고하는 v300 들고서도 헤매고 있답니다ㅎㅎ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주변에 물어봐도 좀 더 있다 바꾸라는 의견이 많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