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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용 그립과 처음 꽂혀있던 그립의 길이 차이가 있습니다.
질문 |
365일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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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5-02 14:03:39 조회: 1,29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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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65일 골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드라이버 그립을 갈았는데

 

캘러웨이 특주 샤프트에 처음부터 꽂혀있던 VDR그립에서 일반 투어벨벳 60 사이즈로 갈았습니다.

 

근데 샤프트에 그립이 꽂혀있던 부분까지 안들어가 있길래 덜 들어간건가 해서 살펴보니

 

끝까지 들어갔길래 가지고 있는 아이언이나 우드 유틸 등에 꽂혀있는 기존 그립이랑 한번 비교해보니

 

그립 자체 길이가 약 1cm정도 짧던데 교체용 그립은 원래 총 길이가 조금 짧은건지 궁금하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그립이라는 것이 고무 혹은 실리콘 등 탄성을 지닌 재질로 이루어 진 것이다보니
끝까지 밀어 넣었더라도 장착하기에 따라서 장착 후 길이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쭉 늘어나도록 끼우면 길어지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짧아지는거고.. 그렇죠.
(같은 양말이라도 신을 때 잡아올리면 발목 위로 많이 올라오는 것 처럼)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짧게 장착할수록 그립 두께가 약간 굵어지기 때문에
미세하게 굵은 그립을 원하는 경우 그립을 짧게 밀어넣기도 합니다.
깗은 길이가 신경쓰이시면 다른 채 길이에 맞게 재장착 해 달라고 하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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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것땜에.. 자가 교체할 때 채 2개가 서로 길이가 다르게돼버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ㅎㅎ 두께도 다르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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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ㅋㅋ 그럼 쫙 안넣고 그랬나보네요. 조금 통통하겠네요 제 드라이버 그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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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타나셨네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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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넵 가끔 눈팅 합니다.
얼마전 라운딩 갔다가 그날부터 퍼팅 슬럼프에 빠져서 그립도 바꿔보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분명 요즘 샷감은 나쁘지 않았는데
그날은 샷도 별로인데다가 매홀마다 3퍼팅으로 인한 10연속 올보기를 하면서
골프 접을 뻔 하다가 지금 초심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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