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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휴일에 노캐디로 3인 플레이가 가능한 시간대가 있어서, 처남과 장모님 함께 여주 아리지CC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거의 안불고 오후의 따가운 열기도 없어서 최상의 라운딩 날씨였습니다. 18홀 딱 마치고 차 트렁크에 클럽 싣고 나니 비가 오기 시작하더군요.
(비오기 전 18번째 홀에서 사진 한장)
인당 16만원(인터넷 회원가) ×3명 더하기 카트비 8만원, 음료수 비용도 저렴해서 휴일 골프로는 인당 20만원이 안들었습니다.
처음 온 곳인데.별님~햇님 코스 모두 무난해서 후반부 조금 밀린거 빼면 노 트리플 게임으로 성공리에 92타로 마치고, 근처 ㅇㅈㅂㄱ에서 한정식 먹고 귀가 길에 후기 올립니다.
(오늘 필드 나가니, 내일 안쉬고 골프 안치는 일정인 것이 어쩌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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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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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과 함께라니 멋지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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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회원부킹도 장모님께서 하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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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날씨 운까지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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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3개 칠때, 좋은 시작이었죠. 후반에 멀리건 2개나 썼는데도 체력이 딸리네요. 하여튼 날씨운은 최고였던 라운딩 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