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그립 알려지지 않은 단점 부탁드립니다.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베이스볼 그립 알려지지 않은 단점 부탁드립니다.
  질문 |
300야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9-06-10 10:41:58 조회: 14,05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그립이 항상 말썽입니다.
평생고쳐야 하는거라지만... ㅎㅎ;

저는 그립이 입문단계부터 보자면

오버래핑->친구가 이렇게 하는거야 해서
중간에 잠시 베이스볼그립->오우 이거슨 신세계!

인터라킹->필핀 전지훈련 갔을때 스승님이
넌 손가락도짧고, 손볼도 얕고, 천상 여자손이니 인터라킹을 하여라.
새끼손가락 부러질것 같은 통증을 참고 인터라킹 장착.
하지만 오른손 234번 손가락이 계속 풀어지는건... 해결하지 못한 상태.

그러다가 최근에 연습하면서 다시 베이스볼그립을 잡아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베이스볼 그립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주변에서는 다 만류합니다.
지금 티칭해주시는 분께서도...
왠만해서는 제가 "이렇게? 저렇게?"질문하는 것도 다 받아주시는데 그립은...
강하게 까지는 아니지만 만류를 하시네요...

인터넷에서 골프그립별 장단점은 수도없이 찾아봤는데, 혹 제가 놓치고 있는 실제 경험해보신 분들의 단점 내지는 후기가 궁금합니다.

제가 베이스볼 그립을 잡고 이전에 비해 좋아진 점은

1. 오른손 힘빠짐
2. 심리적 안정감
3. 그로 인한 방향성 좋아짐
4. 비거리 증가
5. 그립 이탈 감소->스윙 후 그립이탈

이중에 1, 3번은 양손의 일체감 부재로 베이스볼 그립의 "단점"으로 많이 언급되는 사항인데,
저는 오히려 이게 더 좋아졌습니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지금도 스윙을 계속 잡아가는 과정이기에 1,3번이 그립을 바꿈으로 인한 효과인지는 정확히 확인 불가하죠.

다만 2번 심리적 안정감으로 인해서 1,3번이 어느정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추측은 해봅니다.

그리고 그립을 위와같은 3가지 외에
팜그립, 핑거그립으로도 구분하던데,
보통 대부분이 팜그립을 잡으시더라구요.

저는 왼손은 팜그립인데, 오른손은 베이스볼 잡으면서 핑거그립이 되었습니다. 아직 손에 익지않아서...손가락은 좀 아프긴한데 이게 제일 편안하더라구요.

베이스볼 그립 제가 놓치고 있는게 있다면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뭘그리 고민하시는지..전 4년전 골프 시작할때부터 티칭프로가 야구를 오래해서 일반그립이 많이 어색하디니까 걍 야구그립 잡듯이 하세요 해서 지금껏 잘 하고 있습니다.손가락 한마디 더 잡는다고 방향,탄도,거리 일관성에 단점 생긴다고 보지않습니다.편안하게 잡으시고 휘드르세요.ㅎㅎ

    1 0

헤헛 골프가 이것저것 고민하는 재미도 있는 운동 아니겠습니까?  ㅎㅎ
이러다 스윙도 베이스볼 스윙 되는거 아닐까요?  ㅋㅋ

    0 0

저랑 완전 같으십니다 ㅎㅎㅎ 고민까지 ㅎ
그냥 이대로 주욱 가야겠네요 ㅎ

    1 0

같은고민...ㅜㅡㅜ
저의 진행상황은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

    0 0

주니어 선수 육성하는거 아니라면, 그냥 지금 편하신대로 하시면 되죠.
극단적인 경우지만,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볼 스트라이커라고 칭송받는 골퍼도 베이스볼그립입니다.
게다가 완전 팜그립이죠.
https://youtu.be/JeIT0af2C_M?t=299
그립 이야기는 대략 5분부터

바든그립과 인터락에 대한 얘기는 15분부터
https://youtu.be/wflqA4sdIbw?t=900

    2 0

오웃!!  잘 참고하겠습니다!

    0 0

팜그립 핑거그립은 왼손의 미세한 변형 따질 때 쓰는 말입니다.

골프 그립에 관해서 챕터 하나를 할애한 벤호건이 이탤릭채로 강조한 문장 하나가 있어요.

“The right hand grip is a finger grip”

왼손과 오른손은 잡는 방법이 정말 이질적입니다. 오른손은 손끝만을 이용해서 잡는다는 감각이 필요해요. 가느다란 샤프트에 확실한 힘을 가하려면 오히려 손바닥 부분은 닿지 않아야 좋습니다.

    1 0

크 저도 벤호건 책 읽고있습니다!

    0 0

베이스볼 그립에서 손가락을 펴서 가지런히 놓아보면
왼손 검지에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올려놓는 배열이죠

거기서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빼고 오른손 약지를 왼손 검지에 붙여보세요

그럼 탈락된 새끼손가락을 어떻게 처리할까요? 왼손 검지에 얹으면 오버래핑이고 사이에 끼어넣으면 인터락킹입니다

손가락을 펴서 가지런히 배열해보면 베이스볼그립에 비해 오버래핑그립은 손가락 하나 너비만큼 공간을 절약했고, 인터락킹은 손가락 절반 정도를 절약했습니다

지렛대의 받침점과 힘점, 즉 왼손과 오른손의 간격이 가까울수록 회전이 자유로워지고, 멀수록 힘을 쉽게 쓸 수 있습니다

골프는 지레의 힘을 강하게 쓸 필요성보다 양 손목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오버래핑 그립을 베이스볼 그립보다 권장하는 측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그립법을 많이 다듬으면서 느낀 건 오버래핑 그립으로도 충분히 견고하게 힘을 가할 수 있으나, 그립 구조를 제대로 만드는 게 직관적으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저랑 다른 방향으로 해답을 찾으신 것 같은데 해답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1 0

직관적으로 어렵다 부분에 대해 많이 공감하는 편입니다.
설명해주신 각그립의 차이중 손가락 하나/절반 너비만큼의 공간절약 부분이 있는데,
우선 저는 이부분이 심리적으로 너무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ㅜㅡㅜ
그리고 아직 베이스볼 잡아보는 중이라 그런것 같긴한데, 오버래핑/인터라킹때는 양손을 최대한 붙여서 잡는다면, 베이스볼은 상대적으로 양손을 붙인다는 생각을 덜해서....
막상 잡아보면 양손 사이가 좀 띄워져 있습니다.  즉 양손의 일체감은 최악이죠.
그런데도 적어도 아직까지는 이 그립으로 인한 취약점이 찾아지지 않아서 고민이 되었던거죠.
이게 잘 맞기는 하지만 이렇게 잡아도 되는건가... 하는.

그리구 저도 그립을 여러가지로 해보려고 하지만, 결국 언젠가 최종적으로는 오버래핑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은...
구조적으로는 베이스볼 그립이 양손목의 자유로움이 셋중 가장 떨어진다해도, 제가 오버래핑으로 손목을 자유롭게 쓰지 못해서 생긴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크겠죠?
베이스볼그립으로 손목의 자유를 찾다보면 오버래핑에서도... 되는 날이 올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그리고...제 스윙이 좀더 가다듬어 지면 지금은 찾지못한 그립의 불리함을 찾아낼수도 있을것 같구요.

유레카!! 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