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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스윙 개념을 정립하는게 세부적인 테크닉을 파고 드는것보다 우선이 되야 하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우리의 몸은 그걸 반복 연습을 통해서 숙달해 주는 것일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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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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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좋은 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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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몰라서그러는데요 코킹과 손목벤딩은 어떻게 다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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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기로는 코킹은 상하로 꺽게 되는 것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아님니다. 자신의 손목구조에 따라 제약이 있구요. 박인비선수는 신체적 제약으로 코킹이 안된다고 알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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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용례대로 적절히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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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림핑바순님 댓글을 볼 때마다 정체(?)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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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누가 언급하셨었는데, PGA class A 이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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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진심으로 믿으시는 건 아니시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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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행적으로 보았을때 안믿기가 더 힘들것 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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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웃 역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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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킹은 저 radial deviation 동작인데 보통 radial deviation은 extension과 같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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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없이 공만 때려대는 사람, 공부 했으면 공을 더 때려봐야 되는 사람, 레슨만 받고 연습 안하는 사람, 레슨받고 공부하고 연습안하는 사람....수많은 종류의 골퍼가 있게 마련인데 결국 레슨도 받고 공부도 하며 연습도 많이 하는 사람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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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도 결국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 공부하는 아이들 학원 가듯이 골퍼도 좋은 학원에 간다 생각하면 큰 무리 없을듯 합니다 ^^ 보통.. 인지도 있고 평가가 좋은 유명 프로에게 1:1 스튜디오 레슨을 받는다면 본인의 문제점 파악등 효과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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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 원글에서 레슨 받아서 좋아진 지인이 한분도 없으시다는 말이 와닿으면서도 레슨프로 고르는 눈이 그리들 없을까 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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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기본기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사실 좀 그렇습니다. 한달 세달 배우고 기본적인 스윙이 나올수도 없고 스윙스피드가 나올수도 없는데 거기서 치트키 같은 드릴을 찾으시는....기본적인 아이언 드라이버 스윙을 보면 거리가 나던 안나던간에 이쁜폼이건 아니건 안정적인 느낌이 최소한 나야하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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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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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그것이 배워야만 알수있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가 젓가락질하듯 자연스럽게 체화될수 있는 것인가의 차이같군요. 물론 제가 레슨 무용론을 주장하고 싶은건 아니고 저도 여유가 된다면 저 자신에 맞는 레슨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깨 90도 힢 45도 돌리고 코킹하며 어깨 높이까지 들어오리고 하는 정형화된 레슨이라면 과연 배우는 사람들에게 유용할지 그건 모르겠네요. 신체적 조건이라던가 그런 이유로 안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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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말그대로 최소한의 배움입니다. 많은분들이 예를 드는 박인비의 코킹이나 브룩핸더슨의 오버스윙 그리고 많은 프로들의 개성있는 스윙들은 배움없이 그 단계로 간게 아닌...모두 레슨을 통해 기본을 다져두고 거기서 다시 본인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간거지 처음부터 난 몸이 유연하지 않으니 여까지만 올려야지 이렇게 가는게 아니니까요. 레슨을 받아도 말씀하신대로 그런 fm적인 자세를 고집하는 프로는 거의 없습니다. 레슨을 하다보면 그게 몸에 맞지 않는 옷이라는건 누구나 알수 있죠. 다만 끝까지 그걸 우기는 프로는 선생으로의 자격이 없는거지 모든 레슨이 잘 못 된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스키를 예로 들면 많은 사람들이 본인은 숏턴을 할 수 있다라고 하고 상급자에서 내려갑니다만 대부분 엉덩이만 씰룩거리며 속도를 못 이겨 내려오는 그냥 미끄러짐입니다. 제대로 된 숏턴은 경사를 플레이트의 꼬리로 속도를 죽이며 허벅지 힘으로 천천히 내려오는게 제대로 된 숏턴인데... 정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최소한의 배움이 없이 어퍼블로의 스윙을 하시며 다운블러의 슬라이스교정을 보며 수정을 하는 그런 예들이 너무 많다보니 저는 최소한 스윙이 안정될떄까지는 레슨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